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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민주동우회 "시민 힘으로 검찰 개혁"
광주와 전남지역 대학 민주동문들이 정치검찰 개혁과 적폐 청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전남민주동우회협의회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또 다시 수백만의 시민 촛불이 타올랐다며 시민의 힘으로 정치검찰을 반드시 개혁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민주인사들을 억압하고 숱한 전횡을 저질러온 정치검찰이 ...
이계상 2019년 10월 01일 -

광주 음식물 쓰레기량 광역단체 중 최다
광주시의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환경공단은 생활쓰레기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에서 광주가 전국 6개 광역시 가운데 1인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이 가장 많다며 자치단체와 시민들의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는 포장재와 용기류...
송정근 2019년 10월 01일 -

'5.18 문화산업화' 통해 도시발전 동력 삼아야
광주만의 자산인 5.18의 장소와 기억, 이야기를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삼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진행중인 방향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에 나선 이무용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5·18의 자산을 활용한 사회·문화·경제적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며 '5.18 문화산업화'를 제안했습니다. ...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과속단속, 광주 무진로*나주초 도로 가장 많아
올해 경찰의 과속단속에 가장 많이 적발된 지역은 광주에서는 무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광주에서는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에서 6천 827건의 과속차량이 적발돼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주남마을 앞 도로와 옛 송암로 sk아파트 앞 도로 순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초등학교...
김철원 2019년 10월 01일 -

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일본인 체포
경찰 지구대에서 여성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일본인 남성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에서 30대 일본인 남성 A씨가 찾아와 근무중이던 여성 경찰관에게 "일본인이 싫냐"며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렸습니다. 경찰은 일본인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
김안수 2019년 10월 01일 -

50대 남성 공장서 작업중 철제봉 맞아 숨져
어제(1)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오선동의 한 공장에서 55살 문 모 씨가 기계로 철제를 깎던 중 회전하는 철제봉에 머리 등을 맞아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해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 안전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0월 01일 -

행정부시장 자택 압수수색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정종제 행정부시장과 윤영렬 광주시 감사위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광주도시공사를 압수수색했던 지난 27일 정 부시장과 윤 감사위원장의 집에도 수사관들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중앙공...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광주 모 식당서 손님 10여명 식중독 의심증세
광주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함께 먹은 손님 10여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관계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구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광산구 모 식당에서 생고기와 생선회 등을 먹은 손님 8명이 장염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광산구는 식당의 음식과 환자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광주시 보건...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민주노총 광주본부, 파업 33일째 기독병원에 천막농
임금인상과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광주기독병원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지 33일이 지난 가운데 민주노총 광주본부와 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부가 기독병원 노조와 함께 총력투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기독병원이 노조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강요하고 있다며 파업투쟁이 승리할 때까지 기독병원에서 천막농성...
김철원 2019년 09월 30일 -

전남 폭염한파 취약계층 14만명..전국 세번째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전남 지역의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은 13만 8천여명으로 서울,경북에 이어 세 번째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 올해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198명이고 한랭 질환자도 지난해 27명이 발생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12만 2천여명이 취약 계층이고 최근 5년 사이 162명이 폭염과 한파 ...
장용기 2019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