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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환경미화원 실정법 위반 고발장 접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호장구 없이 쓰레기차에 탔다가 광주시민에게 고발당했습니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의 문길주 부장은 황교안 대표와 주호영 의원이 지난 11일 대구에서 환경미화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간이 발판에 매달리는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며 광주 동부경...
우종훈 2019년 05월 16일 -

광주시민들의 헌신
(앵커) 주먹밥과 헌혈은 오월 광주의 시민정신을 나타내죠. 병원 앞에 길게 늘어선 헌혈 행렬은 상처입은 시민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도 목이 메는 장면이었습니다. 또 더 중한 환자를 보살피라며 생사의 갈림에서 자신을 희생한 시민들도 의료진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단 발포가...
우종훈 2019년 05월 16일 -

광주시 노조, 갑질행위 김익주 의원 사퇴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가 막말과 갑질행위를 일삼은 김익주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주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이 본인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데 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무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이계상 2019년 05월 16일 -

황교안 대표 환경미화원 실정법 위반 고발장 접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보호장구 없이 쓰레기차에 탔다가 광주시민에게 고발당했습니다. 광주 근로자건강센터의 문길주 부장은 황교안 대표와 주호영 의원이 지난 11일 대구에서 환경미화원 업무를 체험하면서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고 간이 발판에 매달리는 등 산업안전보건법과 도로교통법을 위반했다며 광주 동부경...
우종훈 2019년 05월 15일 -

전두환, 도청진압 작전에 "굿 아이디어"
◀ANC▶ 영화 '화려한 휴가'로 잘 알려진 계엄군의 무자비한 전남도청 진압 작전을 전두환씨가 최종 승인한 것으로 보이는 군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작전 계획을 보고 받고 당시에 전씨가 한 말은 '굿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은 전남도청을 지키던 시...
남궁욱 2019년 05월 15일 -

삶죽경-광주시민들의 헌신
(앵커) 주먹밥과 헌혈은 오월 광주의 시민정신을 나타내죠. 병원 앞에 길게 늘어선 헌혈 행렬은 상처입은 시민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에도 목이 메는 장면이었습니다. 또 더 중한 환자를 보살피라며 생사의 갈림에서 자신을 희생한 시민들도 의료진들을 울컥하게 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집단 발포가...
우종훈 2019년 05월 15일 -

5.18때 총상 입은 고교생 38 년만에 명예졸업장
1980년 5.18 당시 총상을 입은 전형문씨가 광주 서석고에서 38 년 만에 명예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당시 서석고 3학년이었던 전씨는 전남도청 앞 집단발포가 있었던 5월 21일, 금남로 시위에 참여했다가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그 후유증으로 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아직도 허리뼈에 총알이 박힌 채 살고 있는 전씨의 사연은 ...
윤근수 2019년 05월 15일 -

광주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시점 폭염주의보
때이른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광주에 역대 가장 일찍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광주 지방기상청은 오늘 서구 풍암동이 낮기온이 33도를 넘어서자 오후 3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이틀 연속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되는 특보로, 지난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시...
우종훈 2019년 05월 15일 -

광주시 노조, 갑질행위 김익주 의원 사퇴 촉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시지부가 막말과 갑질행위를 일삼은 김익주 시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공무원노조 광주시지부는 성명을 통해 김 의원이 본인 지역구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데 이어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공무원들에게 막말을 했다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이계상 2019년 05월 15일 -

황룡강 장록습지 TF 다음주 출범
광주 황룡강 장록습지의 개발과 보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전담팀이 다음주에 출범합니다. 주민과 환경단체, 공무원과 전문가 등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전담팀은 장록습지에 대한 여론을 하나로 모을 때까지 상시적으로 토론과 회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전담팀은 각 참여 주체들의 위원 추천이 마무리되면 다음주 쯤...
박수인 2019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