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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ANC▶ 3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바로 광주의 5.18입니다. 이 비극적 얘기의 핵심은 바로 발포명령자가 누구냐는 겁니다. 5.18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를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광주MBC 5.18 특별기획... 그 첫 순서로 오늘은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이슈인 - 사회)5*18 '계엄군 성폭행' 진상규명 해야
(앵커) 518 당시 계엄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언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성폭행 피해자를 포함한 오월 진상 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시민단체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들어봅니다. 김현영 광주로 상임이사님 나오셨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5.18 민중항쟁 청소년 희생자 18명 '재조명'
5.18민중항쟁 38주기를 맞아 80년 5월 총상이나 구타로 숨진 청소년 희생자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현재까지 파악한 5.18민중항쟁 당시 희생된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16개 학교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첫 학생 희생자는 동신중 3학년 박기현 군으로 계엄군의 진압봉에 맞아 숨졌고, 집단 발포가 있었...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영유아 급증
광주에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을 보이는 영유아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4월에는 엔테로바이러스 검출률이 6.7%였지만 5월 셋째 주에는 31.6%까지 높아졌고, 바이러스가 검출된 환자는 모두 5세 이하의 영유아로 확인됐습니다. 연구원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수막염이나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영문편지로 5.18 세계에 알린 소녀 찾는다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이 80년 5월 당시 광주의 참상을 세계에 알리려 편지를 띄웠던 여성을 찾고 있습니다. 5.18 기록관에 따르면 최용주 5.18 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이 지난해 미국 UCLA 동아시아도서관에서 80년 5월 23일 광주에 사는 한 여성이 항쟁 상황을 외신에 알리는 내용의 영문 텔렉스 편지를 발견했습니다. 편...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6일 -

민주평화기념관 임시 개방
(앵커) 5.18 38주기를 맞아 옛 전남도청에 조성된 민주평화기념관이 임시 개방됐습니다. 하지만 원형복원이 지연되면서 민주평화기념관은 올해도 한시적인 개방에 그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를 형상화한 원형 전시공간에서 5.18민중항쟁이 영상물로 재현됩니다. 앳된 중학생들이 수업시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 -

전두환의 거짓말..회고록 재출간도 제동
◀ANC▶ 이런 가운데 전두환 회고록에 대해 법원이 또 다시 판매나 출판을 금지시켰습니다. 5.18에 대한 허위 사실이 추가로 30여 개나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5.18에 대한 허위사실을 담아 법원으로부터 출판과 배포를 금지 당한 전두환 회고록 1권 혼돈의 시대 법원의 결정에도 문제...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 -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
◀ANC▶ 38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바로 광주의 5.18입니다. 이 비극적 얘기의 핵심은 바로 발포명령자가 누구냐는 겁니다. 5.18에 대한 수많은 물음표를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광주MBC 5.18 특별기획... 그 첫 순서로 오늘은 5.18 발포명령자를 찾아야 하는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 -

음주 뺑소니 차량에 치어 행인 2명 사상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만취 뺑소니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어제(14) 오후 8시 50분쯤 순천시 별량면의 한 도로 갓길에서 조깅을 하던 47살 김 모 씨와 이 모 씨를 치고 달아난 혐의로 운전자 4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자 김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 -

세월호 좌현 가린 지지대 제거 시작
세월호 좌현에 붙어있는 지지대 제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인양 과정에서 선체 좌현에 설치됐던 철제 지지대 33개를 제거하기로 하고, 오늘(15) 선미쪽 가장 끝부분 지지대 1개를 아래에서 1미터 가량 자른 뒤 남은 20여 미터를 크레인으로 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선조위는 오늘 첫 시도가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