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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
◀ANC▶ 4년여 만에 바로 선 세월호의 왼쪽 선체는 곳곳이 찢기고 부식돼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돼 치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끊겨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2일 -

바로 선 세월호 선체..곳곳이 상처
◀ANC▶ 4년여 만에 바로 선 세월호의 왼쪽 선체는 곳곳이 찢기고 부식돼 상처 투성이었습니다. 눈에 띄는 대형 충돌의 흔적은 없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자국들도 확인돼 치밀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바로 선 세월호 선수 갑판을 두르고 있는 울타리가 끊겨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산단 노후화 심각
(앵커) 광주 도심에는 조성한 지 30년이 넘는 산업단지가 여러 곳 있습니다. 집이 낡으면 갖가지 문제가 생기듯이 산업단지 역시 마찬가지겠죠.. 하지만 대다수의 노후 산단은 당장 개선이 어려워 문제를 안고 지내야만 합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기자) 적재함에 짐을 실은 트레일러가 산단 도로 한가운데서 오도가도 못...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아버진 숨어서 민주화운동을 하신 분"
(앵커) 영화 '택시운전사'가 지난해 관람객 천만명을 돌파하면서 영화 속 실존 인물인 김사복씨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김사복 씨는 사실 5.18 이전부터 독일기자 힌츠페터와 함께 재야 인사 취재에 동행했던 이른바 '민주화 일꾼'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의 주인공 김만섭은 5.18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사자명예훼손 전두환 28일 첫 재판..출석 미정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는 28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 8단독은 고 조비오 신부 등 5.18 희생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오는 28일로 정했습니다. 재판부는 지난 8일 전 씨에게 법정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보냈지만 아직 답변은 오지...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5.18 진실 알린 故 헌트리*피터슨 목사 가족 방문
80년 5.18 당시의 참혹상을 알리고 증언한 고 헌트리 목사와 고 피터슨 목사의 부인들이 오는 15일 광주를 찾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고 헌트리 목사의 부인 마사 헌트리 여사는 광주에 묻히고 싶다고 말을 남긴 헌트리 목사의 유언에 따라 유골 일부를 양림동 선교사 묘지에 안장합니다. 고 피터슨 목사의 부인 바...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5.18특별법에 성범죄 규명 추진
5.18 당시 계엄군의 성범죄를 규명하기 위한 특별법 개정이 추진됩니다. 손금주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2명은 오는 9월 출범 예정인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5.18 당시 군이 자행한 성범죄 실상을 조사하도록 명시한 5.18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손 의원은 5.18 항쟁에 참가한 여성들의 증언으로 계엄군...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송영무 국방부장관 5.18 유가족 위로 계획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오는 14일 광주를 방문해 5.18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5월 단체 관계자들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송 장관이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일정이 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영무 장관은 계엄군의 헬기 사격 등에 대한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던 지난 2...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옛 상무대 영창에서 '5.18영창 특별전' 개막
5.18 당시 시민들이 고초를 겪었던 옛 상무대 영창에서 5.18영창 특별전이 개막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상무대 영창과 법정에서 온갖 고초를 겪었던 시민들의 진술과 사료를 중심으로 스물세개의 방에서 각기 다른 주제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영화 택시운전사로 알려진 김사복씨와 군부 독재시절 해태 타이거즈의 이...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 -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66 % 이상 동의
국민 3명 중 2명은 5.18 민주화운동 정신계승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66. 7% 가 동의했고, 그중 40.8% 는 '매우 동의한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5.18의 가치가 훼손되고 왜곡되는데 대해 65.2% 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5.18의 가치를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