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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한 점이라도..." 미수습자 다시 찾는다
◀ANC▶ 지난 2014년 4월 16일에 진도 앞바다에 침몰했던 세월호가 1천 485일 만에 바로 섰습니다. 목포신항에는 150명이 넘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모여 직립 과정을 지켜봤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미수습자 5명을 찾아내는 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침몰한 세월호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80년대 5월 해태는 광주에 없었다
(앵커) 80년대 프로 야구를 주름잡은 해태타이거즈가 20년 가까이 5월 18일에는 광주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이 동요할 것을 두려워 했던 군부 정권의 지시 때문이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상진 선수의 완투승으로 아홉번째 우승을 확정 지은 해태 타이거즈. 80년대...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세월호 왜 바로 세우나
◀ANC▶ 세월호 선체 바로 세우기는 이처럼 많은 시간과 인력, 장비를 투입해 철저한 계산 아래 준비되고 있습니다. 참사 4년이 지난 지금, 누워있는 선체를 일으켜야만 하는 이유.. 양현승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END▶ ◀VCR▶ 직립을 일주일 앞두고 목포신항을 찾았던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세월호 유가족은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세월호 40도 들었다..최종 시험 성공
◀ANC▶ 어제(9) 성공적으로 최종 시험을 마친 세월호는 오늘(10) 참사 4년 만에 바로 서게 됩니다. 잠시 후 오전 9시부터 직립 작업이 시작되는데, 세월호 유가족들도 현장에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년이 넘도록 목포신항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땅에서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 지...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5.18 미공개 영상..38년 만에 첫 공개
◀ANC▶ 5.18 당시 광주의 참상을 담은 새로운 영상 기록물이 38년 만에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 흑백 영상에는 소리가 들어있지 않지만, 당시 희생된 피해자들과 살아 남은 시민들의 피와 눈물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END▶ 1980년 5월 21일, 집단 발포 직전의 광주 금남로. 무장한 계엄군 공수...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집단 폭행 가해자 살인 혐의 적용 않기로
광주 광산구 집단 폭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공동상해 혐의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동 상해 혐의로 31살 박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폭행에 가담한 박 씨 일행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경찰은 박 씨 일행이 돌을 든 ...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계엄군 과격 진압 5.18 원인" 비망록
◀ANC▶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하다 혹독한 고문 후유증으로 숨진 고 안병하 치안감은 5.18 당시 비망록을 작성했었습니다 안 치안감의 가족들이 그 비망록을 오늘(10) 5.18 기록관에 기증했는데.. 안 치안감은 계엄군의 과격 진압이 광주 항쟁의 원인이라고 비망록에 기록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80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10일 -

버섯재배사 위장 태양광시설 반발
◀ANC▶ 한 시골 마을에서 버섯 재배사를 짓는 문제를 두고 수년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업자는 버섯 재배사라고 하지만, 주민들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려는 꼼수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어르신이 태반인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공사...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세월호 40도 들었다..최종 시험 성공
◀ANC▶ 세월호를 바로세우기 위해 선체를 40도까지 들어올리는 최종 시험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제 모든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일(10) 오전 9시부터 선체 바로세우기 작업이 시작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1년이 넘도록 목포신항에 누워있던 세월호가 땅에서 처음으로 떨어지는 순간. 어젯밤...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 -

80년대 5월 해태는 광주에 없었다
(앵커) 신군부의 폭압은 프로야구사에도 상처를 남겼습니다. 80년대 프로야구를 주름잡았던 해태 타이거즈는 20년 가까이 5월 18일엔 광주 홈경기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광주 시민들의 동요를 두려워한 신군부가 이렇게 지시했기 때문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997년 한국시리즈에서 김상진 선수의 완투승으로 아...
광주MBC뉴스 2018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