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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진상규명 위해 국방부가 조사에서 빠져야"
오는 9월 출범하는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위원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들이 나왔습니다. 광주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열린 광주정신 포럼에서 염규홍 전라북도교육청 인권옹호관은 5.18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는 가해자인 국방부가 빠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위에 앞서 5.18 당사자들의 증언...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6일 -

5.18 구속부상자회 비대위, 집행부 수사의뢰
집행부 비리를 폭로하며 연좌농성에 들어간 5.18 민주화운동 구속부상자회 일부 회원들이 집행부 공금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비상대책위는 집행부가 10여년간 5.18 기념공원 등에서 매점과 자동판매기를 운영하며 이익금을 횡령하고, 지난 12년간 5.18 유공자 자녀의 장학금 절반...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6일 -

전투기 소음 피해 소송 13년만에 주민 승소
전투기 소음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이 13년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광주공항 소음피해소송 광산구 주민대책위는 지난 2005년 광주 공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8천 8백여명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음 피해 보상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306억의 피해보상금을 지원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6일 -

화해협력*평화통일 염원
(앵커) 남북정상회담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정상회담 가상 합의문이 발표되는가 하면, 5.18 기념행사에 북측 예술단을 초청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남과 북의 정상이 정상회담 합의문에 서명을 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집니다. 이 합의문에...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6일 -

화해협력*평화통일 염원
(앵커) 남북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선 정상회담 가상 합의문이 발표되는가 하면, 오월 정신을 평화통일로 승화시키기 위한 행사를 열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남과 북의 정상이 정상회담 합의문에 서명을 하는 퍼포먼스가 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농민회, 마늘·양파값 선제적 대책 촉구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앞에서 농민대회를 열고 마늘과 양파 등 겨울 채소의 가격안정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올해 대파 가격이 킬로그램당 100원까지 폭락한데 이어 양파와 마늘 가격도 크게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생종 양파는 산지 폐기까지 진행됐지만 가격이 평년 대비...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광주 모 경찰서장 술자리서 부적절한 언행 신고
경찰서장으로부터 술자리에서 불쾌한 일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5) 오전 0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술집에서 광주의 한 경찰서장이 여성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키는 행동과 말을 했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피해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훈풍 이어질까? 남북정상회담 기대
◀ANC▶ 북에 가족을 두고 온 북한 이탈주민들은 누구보다도 두손 모아 남북화해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대북 지원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04년 탈북해 한국에 정착한 김영희 씨. 한국에 살게 된 지 벌써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북한이 고향이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전투기 소음 피해 소송 13년만에 주민 승소
전투기 소음 피해를 입었다며 소송을 제기한 주민들이 13년만에 최종 승소했습니다. 광주공항 소음피해소송 광산구 주민대책위는 지난 2005년 광주 공항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8천 8백여명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소음 피해 보상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306억의 피해보상금을 지원하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 -

고독사 예방 위해 복지 1촌맺기 사업 추진
광주시가 노인층 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으로 확산하고 있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 가구 복지 1촌 맺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오는 8월까지 주민센터를 통해 1인 가구와 고독사 위험군을 파악한 뒤 9월부터는 부녀회와 봉사단체 등 이웃주민을 복지 1촌으로 정해 안부 확인 등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