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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인권운동가 다음달 '광주 선언문' 채택
아시아 각국의 인권 운동가들이 5.18 정신 계승을 위해 '광주 선언문'을 채택합니다. 5.18 기념재단에 따르면 다음달 16일부터 열리는 아시아 인권헌장 20주년 기념행사에서 광주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입니다. 선언문에는 민주*인권*평화로 대표되는 광주 정신이 아시아의 인권 신장에 기여했다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2일 -

지구의 날 "하늘색을 돌려주세요"
지구의 날을 맞아 차없는 거리로 운영된 광주 금남로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환경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미세먼지를 주제로 열린 올해 지구의 날 행사에서는 자전거 타기와 산소방 만들기 등 도시의 대기질을 개선하자는 내용의 체험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정박 중이던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21) 오전 8시 10분쯤 여수시 돌산읍 대율선착장에 정박해 있던 150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갑판 천장 등 선체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기관장 63살 서 모 씨가 갑판 천장을 용접하던 도중 불꽃이 옮겨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서 씨와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이낙연 총리 "2기 선체조사위 정치적 제약 없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월호 2기 선체 조사위는 정치적 제약이 전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21일) 세월호 선체 직립작업이 진행 중인 목포신항을 방문해 황전원,이동곤 위원 사퇴를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세월호 가족협의회 정성욱 인양분과장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구성에 불만족스러움이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인형뽑기방*세차장 털이 일당 3명 구속
한밤중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장흥경찰에 따르면 20살 A씨 등 3명은 지난 4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강진과 장흥을 돌아다니며 인형 뽑기방과 세차장 5곳의 지폐교환기를 뜯어내고 7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유흥주점 업소 상대로 보복행위 3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유흥업소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에 위치한 유흥주점 13곳의 출입문을 골프채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조직폭력배인 자신의 매형이 지난해 업소 주인들에게 2억 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 등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갈 길 먼 '배리어 프리', 말 뿐인 의무
◀ANC▶ 건축물에 장애물이 없는 생활환경을 만들자는 이른바 '배리어 프리' 제도가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3년 전에 관련 법이 제정됐지만 현실에선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종합복지관 건물. 독특한 생김새로 2년 전 대한...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1일 -

이낙연 총리 주말에 팽목항과 목포신항 방문
이낙연 국무총리가 이번 주말, 진도 팽목항과 목포신항을 방문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내일(21) 오전 진도 팽목항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세월호 직립 작업을 준비하고 있는 목포신항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0일 -

인형뽑기방*세차장 털이 일당 3명 구속
한밤중 인형뽑기방과 세차장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일당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장흥경찰에 따르면 20살 A씨 등 3명은 지난 4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강진과 장흥을 돌아다니며 인형 뽑기방과 세차장 5곳의 지폐교환기를 뜯어내고 75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0일 -

유흥주점 업소 상대로 보복행위 30대 구속
광주 서부경찰서는 유흥업소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3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6일 새벽 5시쯤, 광주시 서구 양동에 위치한 유흥주점 13곳의 출입문을 골프채로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조직폭력배인 자신의 매형이 지난해 업소 주인들에게 2억 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 등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