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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에서 20대 남녀 추락해 숨져
◀ANC▶ 20대 남녀가 오피스텔에서 차례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여대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젯밤(17) 10시 4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오피스텔 17층에서 대학생 20살 나 모 씨와 22살 김 모 씨가 잇따라 추락해 숨졌습...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5.18 특별법 공포 한 달..어디까지 왔나
◀ANC▶ 5.18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이 공포된 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이제 진상규명위원회가 꾸려져 정부 차원의 공식 조사가 이뤄질 텐데요.. 앞으로 5개월 동안이 그 기초를 다지는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동안 어떤 작업이 이뤄졌고, 앞으론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마지막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세월호 선체 직립 빨라진다..오늘(18) 발표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애초 다음 달 30일로 예정된 직립 작업을 열흘 이상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오늘(18) 최종 일정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주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외부 작업을 일시 중단했던 목포신항에서...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2기 특조위는 지켜야" 세월호 유가족 단식
◀ANC▶ 세월호 참사 주간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갑자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1기 특조위의 조사활동을 방해했던 황전원 위원이 2기 특조위에 또 다시 포함되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1기 세월호 특조위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조사를 의결...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연흥호 사고 책임, 냉동운반선 선장 구속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어선 충돌사고를 일으켜 사망자 3명, 실종자 3명의 인명피해를 낸 냉동운반선 선장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사고 해역에서 실종된 연흥호 선원 3명에 대한 집중 수색을 오는 20일까지 이어갈 계획입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5.18 왜곡 핵심은 육군본부였다"
◀ANC▶ 5.18과 관련된 군의 자료를 왜곡한 몸통이 국방부 511 위원회가 아니라 육군본부가 조직한 80 대책위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 80 대책위가 5.18 국회 청문회에 대비해 군에 유리한 방향으로 조직적으로 움직였다는 건데, 당시 대책위에 참여했던 전 육군 장성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육군본부 80 대책위..누가 있었나
◀ANC▶ 그렇다면 이 80 대책위엔 누가 참여했을까요? 놀랍게도 전직 육군참모총장과 전 국가정보원장, 전직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들이 핵심에 있었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c.g) 육군본부의 80 대책위는 장성급 민심부장이 전체를 이끌고, 군사연구실장 등이 포함된 자료준비팀이 주로 활동하며 5.1...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8일 -

육군본부 80 대책위..누가 있었나
(앵커) 그렇다면 이 80 대책위엔누가 참여했을까요? 놀랍게도 전직 육군참모총장과 전 국가정보원장,전직 국회의원 등 유력 인사들이핵심에 있었습니다. 이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c.g)육군본부의 80 대책위는 장성급 민심부장이 전체를 이끌고, 군사연구실장 등이 포함된 자료준비팀이 주로 활동하며 5.18 자료를...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7일 -

"2기 특조위는 지켜야" 세월호 유가족 단식
◀ANC▶ 세월호 참사 주간에 세월호 유가족들이 갑자기 무기한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1기 특조위의 조사활동을 방해했던 황전원 위원이 2기에 또 다시 포함되자 사퇴를 촉구하고 나선 겁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1기 세월호 특조위가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조사를 의결하자 당...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7일 -

"5.18 왜곡 핵심은 육군본부였다"
◀ANC▶ 5.18 왜곡 조직으로 지목된 국방부 '511 위원회' 활동과 관련해 서주석 국방차관에 대한 사퇴 요구가 뜨겁습니다. 그런데 사실 왜곡의 핵심은 국방부가 아니라 육군본부가 조직한 '80 대책위'였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당시 80 대책위에 참여했던 전 육군 장성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