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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와 강풍..어류양식도 저수온 피해 비상
유례없는 한파로 바닷물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어류양식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와 강진 해역 수온이 4도에서 5도, 목포,해남,완도,신안 해역 수온은 5,6도 안팎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도 낮게 형성되면서 폐사 등 저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사료 공급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축사 화재로 돼지 만여 마리 불에 타 죽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만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어제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 돼지 만 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때 새끼돼지 분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축사 관계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1월12일투데이)이웃돕기성금
희망2018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영광군수 외 직원일동 631만9천원 담양군 창평면 일산1리 17만원 일산2리 8만원 해곡3리 10만원 광덕2리 8만원 광덕1리 8만원 외동리 10만원 장화1리 25만원 오강1리 15만원 용운리 라승경 35만원 장화2리 9만원 용수2리 26만4천원 봉산면 연산마을 7만2천원 제월마을 30...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박승춘과 광주 악연의 역사
(앵커멘트는 앞 부분에) (기자) 박승춘 전 보훈처장과 광주와의 악연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2013년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국가보훈처가 불허했고 그 책임자로 지목됐기 때문입니다. 박 전 처장은 제창 불허에 대한 진짜 이유를 처음엔 감추다 국회에서 속내를 드러냈습...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2일 -

'여친 감금·폭행' 의전원생 '제적 무효' 패소
광주지법 민사 14부는 조선대 의학전문대학원생 37살 박 모씨가 대학측을 상대로 낸 제적처분 무효 확인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잔혹한 폭행으로 피해자 공포가 컸고, 생명경시 태도도 보인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2015년 여자 친구의 전화 응대가 마음에 안든다며 감금하고 폭행한 혐...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광주에만 20여곳..폭설에 갇힌 사람들
◀ANC▶ 그래도 도심은 사정이 조금 나은 편입니다. 버스마저 끊긴 외곽 마을에는 주민들이 오도가도 못한 채 눈 속에 갇혀 지내고 있는데요.. 몸이 아파도 병원조차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하얀 눈으로 뒤덮힌 광주 외곽의 작은 마을. 폭설 속에 시내버스가 끊긴 지 며칠째라 노부부의 외출 ...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폭설..생계에도 지장
(앵커) 폭설과 한파.. 차량 통행이나 보행을 참 어렵게 하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빙판길 위에서 전개되는 서민들의 생업 활동은 고난의 연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고의 위험이나 부상의 가능성도 많은데... 악천후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이들의 고충을 송정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길은 미끄럽고.. 승객은 몰...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광주도시철도 노조, "2호선 약속대로 착공해야"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 논란과 관련해 광주도시철도 노조가 기자회견을 열고 당초 합의대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다양한 의견수렴을 거친 사회적 합의사안이라며 일부 개인의 생각이 충분히 검토된 시민 전체의 판단을 기만하는 모양새에 모욕감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축사 화재로 돼지 만여 마리 불에 타 죽어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만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오늘 새벽 2시 50분쯤 진도군 고군면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어미와 새끼 돼지 만 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났을 때 새끼돼지 분만 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축사 관계자의 증언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 -

한파와 강풍..어류양식도 저수온 피해 비상
유례없는 한파로 바닷물 수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어류양식장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수와 강진 해역 수온이 4도에서 5도, 목포,해남,완도,신안 해역 수온은 5,6도 안팎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도 낮게 형성되면서 폐사 등 저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사료 공급량 조절과 영양제 공급으...
광주MBC뉴스 2018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