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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년만에 드러난 진실, 5.18과 미국
◀ANC▶ 연일 보도하고 있는 5.18 당시 미국 백악관의 회의 내용... 이 자료는 미국 수뇌부들이 광주와 신군부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0년 가까운 세월이 흘러서야 그 존재를 드러낸 이 자료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정리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5.18 당시 사실상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지하철 부정승차 단속...적발되면 30배 부가금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오는 26일부터 일주일동안 지하철 부정승차를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비상게이트를 무단으로 이용하거나 승차권 없이 탑승하는 경우, 할인 승차권이나 무임 승차권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등입니다. 도시철도공사는 부정승차로 적발되면 기본운임과 30배의 부가금을 부과할 방침입...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광주MBC 5.18 특집 다큐, 기자상*PD상 수상
광주MBC의 5.18 특집 프로그램이 이달의 방송 기자상과 이달의 PD상을 잇따라 수상하게 됐습니다. 방송기자연합회는 5.18 특집 다큐멘터리 그의 이름은을 제작한 김인정,김철원,강성우 기자를 지역보도부문 기획보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PD연합회는 류권형 PD가 제작한 5.18 특집 라디오 다큐멘터리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세월호 객실 1차 수색 완료..화물칸 수색 준비
세월호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객실부 1차 수색이 63일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까지 세월호 객실부 1차 수색을 완료하고, 사전 준비 작업을 거쳐 화물칸 수색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선내 모서리 등 1차 수색에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을 추가 점검하면서 화물칸 수색을 병행하...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흉기 난동 이창호 의원 제명하라"
흉기 난동 사건을 벌인 광주 기초의원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흉기 난동을 부린 남구의회 이창호 의원을 즉각 제명해 의회의 존립 근거를 세우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오명도 벗으라고 남구의회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달 남구청에서 노동조합의 피켓...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최악 가뭄 "나 몰라라", 군수들 러시아행
◀ANC▶ 최악의 가뭄 속에 폭염까지 겹치면서 농민들과 공무원들이 피해 최소화에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군수들은 집단으로 해외로 떠났습니다. 국제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데, 꼭 지금이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박병종 고흥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수백억 대 '불량 레미콘' 공사현장 납품
◀ANC▶ 시멘트를 적게 넣은 레미콘을 만들어 공사현장에 납품해 온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이 불량 레미콘이 무려 2천 5백 곳에 납품되면서 구조물 안전이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의 한 하천정비공사에 실제로 쓰인 레미콘의 납품서입니다. [C/G] 시멘트가 272킬로그램 들어갔다고 표기...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미국, 5.18 때도 '아메리카 퍼스트'
◀ANC▶ 5.18 당시의 유혈진압 직후 미국 백악관 회의의 대화록을 어제 집중보도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광주 시민들의 죽음은 뒷전인 채 오로지 신군부의 무력진압을 뒷받침하는 대책에만 골몰했던 미국의 모습을 고발합니다 당시 카터 행정부 재선에 미칠 영향까지 계산해 사실상 신군부의 무력 사용을 용인했고, 광주 상...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참여자치21, '광주시 청년교통수당은 무늬에 불과'
광주시가 청년들에게 교통수당을 제공하는 사업을 놓고 시민단체가 '무늬만 교통수당'이라며 혹평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추진중인 '광주형 청년교통수당' 대상이 매우 좁고, 가난을 증명해야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며 무늬만 '청년교통수당'이 아닌 실질적 '청년수당'을 당장 도입해야 할 것...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 -

전남 5.18 사적지 관리 조례 제정 움직임
전남의 5.18 민주화운동 사적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됩니다. 전남도의회는 5.18 단체 등과 정책토론회를 열고, 광주와 달리 전남지역 5.18 사적지는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고 법적 보존 근거도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남에는 화순과 목포, 나주를 중심으로 8개 시군에 73곳의 5.18 사적...
광주MBC뉴스 2017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