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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고교 태권도대회 15일 개막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전국 중*고교 태권도 대회가 오는 15일 개막됩니다.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22일까지 8일동안 계속되는 제 18회 전국 중*고교 태권도 대회에는 광주 선수단 113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천 8백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5층 전시실 88.7% 절단.. 이르면 주말 4층 객실 수색
세월호 5층 전시실 절단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팀은 세월호 4층 선미 객실 진입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5층 전시실 상판 절단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면적의 88.7%를 절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4층과 5층이 뭉개져 수색에 난항을 겪었던 세월호 4층 여학생 객실 진입은 이르면 이...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전국 중*고교 태권도대회 15일 개막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전국 중*고교 태권도 대회가 오는 15일 개막됩니다. 광주 빛고을 체육관에서 8일간 계속되는 제 18회 전국 중*고교 태권도 대회에는 광주 선수단 113명을 비롯해 전국에서 천 8백 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전남 출산장려금 효과 의문...국비지원시급
지자체의 출산장려금이 실제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남 22개 시군이 지급하고 있는 평균 출산 장려금은 첫째 아이 105만 5천원을 시작으로 셋째 498만 6천원 등 최대 2천 2백만원에 달합니다. 그러나 출산장려금이 많은 일부 시군의 합계출산율이 오히려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장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수산물 안전 특별조사 실시
고온현상이 예년보다 빨리 찾아오면서 수산당국이 수산물 안전 특별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과 중금속 오염 검사를 실시하고, 특히, 여름철 양식 수산물에 대해서는 동물용 의약품과 금지 약품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과학...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허위 여론조사 유포한 전남도의원 고발
허위 여론조사 결과 등을 유포한 전남도의원들이 잇따라 고발됐습니다. 국민의당 소속 전남도의원 A씨는 최근 재외국민 출구조사 결과를 SNS에 허위로 올린 혐의로 고발조치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 B씨도 허위여론조사 결과를 퍼뜨린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이 임박하면서,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재지정
지난해 10월 중증 소아환자 사망과 관련해 권역 외상센터 지정이 취소된 전남대병원이 6개월만에 재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열린 중앙 응급의료위원회에서 전남대병원을 권역외상센터로 재지정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권역 외상센터 지정 취소 이후 TF팀을 구성해 센터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중증 외상환...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5일 -

살았다면 첫 투표했을 아이들인데..
◀ANC▶ 3년 전 살아 돌아왔다면 이번 대선에서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을 아이들이 아직도 세월호 안에 있습니다. 가족들은 미수습자들이 온전하게 수습되길 바란다며 새 대통령에게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아직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9명의 미수습자들.. 벌써 3년 넘게 세월호 안에 갇혀 ...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 -

회사 공사대금 허위*과다 청구 현장소장 징역형
광주지법은 허위*과다 청구하는 방법으로 회사 공사금액 18억 5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현장소장 49살 A씨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건설공사의 신뢰와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고 부실공사를 양산한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크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