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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 농어촌공사 사장 "소통 화합으로 변화"
정승 농어촌공사 신임 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정승 농어촌공사 사장은 7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강한 도전정신과 화합, 소통으로 농어촌의 새로운 역사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신임 사장은 기후변화와 시장 개방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비한 정책을 세우는 데 주도적인 역할...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 첫 임시개장 시작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이 임시 개장해 3주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갑니다. 기차 터널 모양으로 연출된 입구와 내부 미디어아트 조명으로 정취를 살린 '남광주 밤기차 야시장'에는 30여개의 매대가 준비돼 손님 맞이에 나섭니다. 광주 동구가 10억원을 투입한 야시장은 수산물 특화시장이며, 3주간 금요일과 토요일 시범운영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카드뉴스] 가을 산행 좋아요, 산악 사고 안돼요.
붉게 물든 단풍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분들, 많으시죠? 이달 들어 주말에만 평균 2만명에 가까운 등산객이 무등산을 방문했습니다. 단풍이 절정을 향해가고, 건강관리를 위한 트래킹 인구까지 더해진 탓입니다. 그런데, 평소 체력을 고려하지 않는 무리한 등반과 준비 소홀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난 3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검찰, 관공서 납품비리 수사..광산구청 등 압수수색
관공서 납품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광주 광산구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특수부는 오늘(28) 오전 광주 광산구청 건설과와 비서실, 관련자의 자택과 사무실 등 9곳에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파일과 문서 등을 압수해 분석 중입니다. 검찰은 일부 업체에서 관공서에 뇌물을 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전남대학교 교수 140여명 시국선언 동참
대학가와 시민사회에서 전국적으로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학교 교수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전남대 최영태 교수 등 141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이 국민이 위임한 주권을 최순실을 비롯한 소수의 개인에게 양도했다"며 "대통령은 정치와 행정 일선에서 물러나고 국회가 거국내각구성에 합의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나주혁신도시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녹취록 파문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인물 차은택 씨의 측근으로 알려진 송성각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이 민간기업을 협박하는 과정에 개입했다는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송 원장은 지난해,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를 인수한 중소광고업체에 차씨의 측근들에게 지분 80% 를 매각하라고 압박하는 과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최순실 의혹 증폭에 공직사회 패닉
(앵커)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져가고 있는데요. 대통령의 국정 수행 과정 배후에 최순실 씨가 있었다는 사실에 공직사회 역시 흔들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 하야" "국회의 신속한 특검과 엄중한 처벌"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범죄예방 스마트 가로등 확대 설치
범죄 예방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가로등이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광주시는 학교 주변 골목길과 원룸지역 등 천4백여 곳에 스마트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모두 2천4백여 곳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가로등은 가로등에 블랙박스를 달거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위급상황을 경찰에 알릴 수 있도록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구호단체 후원금 빼돌린 복지시설 원장 일가족 입건
광주지방경찰청은 비영리 국제구호단체 3곳으로부터 받은 1천 9백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사회복지아동시설 원장 71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2008년부터 5년동안 윤 씨의 복지시설에서 일한 것처럼 속이고, 물품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국가보조금 2억 9천여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윤 씨의 아...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 -

김영란법 시행 한 달 광주전남 신고 2건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뒤 한 달동안 광주시에는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고 전라남도에는 2 건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접수된 신고는 버섯과 양주를 집 앞이나 아파트 경비실에 두고 갔다는 도청 산하 공무원들의 신고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제공자가 확인되지 않아 버섯은 사회복지기관에 기탁...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