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원 "손학규 국민의당 입당 거듭 제안"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영입 의사를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당적을 버린 손 전 대표가 국민의당과 함께 할 것을 거듭 제안했다"며 "경륜과 모든 것을 갖춘 손 전 대표의 국민의당과의 활동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60대 여성 집에서 숨진채 발견
오늘 오전 11시쯤 여수시 미평동 한 주택에서 67세 이모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어젯밤 이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를 휘둘렀다는 남편 70살 구모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사건사고 잇따라...4명 숨져
◀ANC▶ 60대 여성이 부부 싸움을 한 뒤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또 산단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등으로 3명이 숨지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수시 미평동 한 주택에서 67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오늘 오전 11시. 경찰은 남편인 70살 구모씨가 어젯...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한빛원전 2호기에 구멍..'제 4 방호벽'뚫렸다
◀ANC▶ 영광의 한빛원전 2호기 원형 돔의 내부철판에 구멍이 뚫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원전 제 4의 방호벽이 뚫린 겁니다. 외부 방사능 누출을 막는 내부철판이 심하게 녹슬어 발생한 일입니다. 김인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계획예방정비 중인 한빛원전 2호기입니다. 원자로를 보호하는 격납건물의 둥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대담]장성애기단풍축제 백양사 주지 토진 스님
(앵커) 오늘(21일)부터 24일간, 장성 백양사에서 애기단풍축제가 열립니다.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음악과 인문학, 불교 전통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축제를 기획하신 백양사 주지 토진 스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 1) '애기단풍축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동부서, 저소득층 화재 피해 가정에 보험금 지급
화재로 집을 잃은 조손가정에게 화재보험금이 전달됐습니다. 광주 동부소방서는 지난달 발생한 화재로 집과 가재도구를 잃은 66살 신 모씨 가정에게 저소득층 화재보험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서는 관내 저소득층 4백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보험에 가입했으며, 이번 보험금 지급이 첫 사례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다문화 '희망 벽화' 그렸다
(앵커) ◀ANC▶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재외 교포 100여 명이 국내 다문화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아픔'과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마음으로 소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밋밋하던 학교 건물에 화사한 꽃과 나비가 한가득 채워졌습니다. 어릴 적에 해외로 입양됐거나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전남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제외
두살배기 환아 사망사건과 관련해 전남대병원이 권역외상센터에서 제외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유아의 이송요구를 받아들이지않은 전남대 병원에 대해 6개월 간 권역외상센터 지정을 취소하고 보조금 지원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전남대병원 윤택림 원장은 "환자의 생존을 위해 보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지역 요양병원 줄줄이 수사
◀ANC▶ 목포지역 요양병원들이 비의료인이 설립한 이른바 '사무장 병원' 이거나 부당하게 요양급여를 타낸 의혹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에 따라 환수금액이 수백 억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돼 지역 의료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4백 병상 규모로 90퍼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 -

'카드깡'으로 업무추진비 '꿀꺽'
◀ANC▶ 시의회 의원들이 관행적으로 업무용으로 지급된 신용카드를 이용해 속칭 '카드깡'을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자신이나 동료 의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수백만 원의 돈이 고스란히 의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시의회 이 모 의원이 운영하고 있는 식...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