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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소위 집단성폭행 사건 연루 민간인 경찰 수사
육군 소위 2명이 광주의 모 대학 ROTC 후보생 시절 20대 여대생을 집단성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군 헌병대가 사건에 연루된 민간인 3명을 경찰에 이첩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사건에 연루된 광주의 모 대학 소속 ROTC 후보생 등 3명의 사건 서류를 군 헌병대로부터 넘겨받아 소환 조사 등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여순사건은 현재진행형..
◀ANC▶ 여순사건이 68주기를 맞았지만 유족들과 지역에 남은 깊은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별법 제정을 통한 희생자유가족들의 명예 회복과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는 갈길이 멉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진압된 후에는 말할 수 없는 고문을 했지..(중략) 아닌 것도 덮어 씌워서 죽인 것...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장애인 주차장 침범', 증가율 최고
◀ANC▶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불법으로 차를 세우다 적발되는 일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주차를 방해하는 것도 단속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인데, 부과된 과태료만 수억 원에 이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전남도청 장애인 전용 주차장입니다. 입구 바로 앞에 있는데다 비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20일 -

[대담]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 박종오 교수
(앵커) 고통없이 내시경 검사를 받고, 절개없이 수술을 받는다면 어떠시겠습니까? 이를 실현하기 위한 '마이크로 의료로봇센터'가 오늘 첨단산업단지에 둥지를 틀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의료산업에 어떤 영향을 줄 지, 센터장이신 전남대 박종오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부부싸움 중 자해한 40대 남편 숨져
부부싸움을 하던 남편이 흉기로 자해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9) 새벽 0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아파트에서 47살 채 모씨가 자신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숨졌습니다. 경찰은 채 씨가 부인과 이혼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본회의장 성추행 혐의 여수시의원,검찰 송치
여수시의원들이 본회의장 성추행 혐의 등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발생한 성추행 의혹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당 정 모 의원과 김 모 의원은 강제추행혐의가, 박 모 의원은 폭행혐의가 드러나 이들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 열린 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표매수 혐의...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횡단보도 건너던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18) 저녁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39살 박 모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좌회전을 하던 운전자 37살 박 모씨가 보행자를 발견한 뒤 브레이크를 밟지 못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다문화가정 지원 전시회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미술품 전시회가 광주 문화예술회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희원 작가와 송필용, 허달용 작가 등 40여명의 지역 중견 작가들이 참여해 그림과 조각 등의 소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고 작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광주 다문화가족지원 거...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68주기 여순사건 합동위령제 열려
여순사건 68주기를 맞아 지역에서 합동위령제가 열렸습니다. 여수시와 여순사건 유족회는 오늘 오전 여수시 미관광장에서 유족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위령제를 열고 여수시 차원의 진상 조사와 함께 희생자와 유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기념 사업 방안 등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위령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경찰,가짜입장권 판매일당 검거
여수경찰서는 놀이시설 입장권 2만여 장을 위조해 이 가운데 관람객들에게 3천 장을 판매하고 8천여만 원을 가로챈 31살 심모씨와 27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가짜 입장권을 제작한 후 놀이시설 입구에서 판매하다 적발되자 수법을 바꿔 인터넷을 통해 판매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