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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
◀ANC▶ 어제(18)까지 이틀 동안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프로구단 버스까지.. 질주의 비밀은?
◀ANC▶ 관광버스와 화물차 같은 대형차들은 한번 사고가 나면 울산 관광버스 참사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속도제한 장치를 불법으로 풀고 고속도로 위를 질주하던 차들이 적발됐습니다. 그중엔 프로야구 선수단 차량도 끼어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적한 도로가에 멈춰 있는 대형 화물차.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9일 -

전남 공무원, 추징 건수 전국에서 '세번째'
전남지역 공무원들이 비리와 행정 오류 등으로 추징당한 사례가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의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남 공무원들이 지난 1년 8개월동안 무단 법인카드 사용 등으로 4천 3백 여 건이 적발돼 5억 5천만원을 추징당했습니다. 이는 전국 공무원 추징 건수 3만 5천 여 건의 12%...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양심적 병역거부' 항소심서 첫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입영을 거부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에 대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항소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성장 과정 등을 볼 때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 유,무죄 판결이 엇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규탄
박근혜 정부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지역 문화계에서도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 민족예술인들은 오늘(18)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열을 통해 문화예술을 통제하려는 것은 저열하고 야만적인 탄압행위라며 블랙리스트를 폐기하고 책임자를 밝혀내 처벌하라고 촉구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카드뉴스] '맛 여행'의 강자지만..
맛있다, 먹고싶다, 멀다, 힘들다 ... 이 단어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광주와 전남, 전북 여행에 대해 국민들이 느낀 감정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SNS에 실린 '호남 여행'과 연관된 단어를 분석한 결과인데요. '맛있다'와 '먹고 싶다'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호남 여행의 키워드는 단연 '먹거리'였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고흥에서 정미소 화재...80대 노인 2명 화상
오늘(18) 오전 9시 35분쯤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한 정미소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정미소 주인 84살 정 모 씨와 손님 80살 송 모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정미소 건물 100㎡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미소 안...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전남 해수면 상승..도로 곳곳 침수
◀ANC▶ 어제와 오늘(18) 달과 지구, 태양이 거의 일직선으로 늘어서면서 바닷물의 수위가 최고조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됐는데요. 실제 바닷물의 높이는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전남 곳곳에서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가 온통 물에 잠겼습니다. 바로 옆 배수구에서는 바닷...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프로구단 버스까지.. 질주의 비밀은?
◀ANC▶ 관광버스와 화물차 같은 대형차들은 한번 사고가 나면 울산 관광버스 참사같은 큰 사고로 이어지곤 하는데요. 속도제한 장치를 불법으로 풀고 고속도로 위를 질주하던 차들이 적발됐습니다. 그중엔 프로야구 선수단 차량도 끼어 있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한적한 도로가에 멈춰 있는 대형 화물차.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 -

배구 코치 성추행 고교 교장 '직위해제'
배구 코치가 여제자를 성추행한 의혹과 관련해 해당 학교 교장이 직위해제됐습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관리 책임 소홀 등을 물어 광주 모 고교 교장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또 교감과 감독 교사에 대해서는 징계를 인사 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운동부를 육성중인 광주 135개 초,중...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