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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복원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흔적이 사라진 총탄 자국 등 옛 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겠다며 시민단체들이 대책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문화전당측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시민들이 한줄로 늘어서 힘껏 줄을 잡아당깁니다. 80년 5월 당시의 모습이 민주평화...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1일 -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ANC▶ 상권이 떴다하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 못해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개장한 지 반 년이 채 안된 1913 송정역시장에서 벌써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열 배는 치솟은 임대료에 상인들 걱정이 많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송정역 앞 1913...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01일 -

전일빌딩 뒷돈 챙긴 혐의 광주시 공무원 2명 고발
전일빌딩 리모델링 과정에서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광주시청 공무원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지검은 광주시청 4급 서기관 1명과 6급 공무원 1명 등 2명에 대한 광주시의 고발장이 접수됐다며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 용역회사로부터 현금 5백만원을 받은 뒤 감사위 조사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광주 1913 송정역시장 젠트리피케이션 우려
◀ANC▶ 상권이 떴다하면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 못해 원주민들이 쫓겨나는 현상을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는데요. 개장한 지 반 년이 채 안된 1913 송정역시장에서 벌써 이런 젠트리피케이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열 배는 치솟은 임대료에 상인들 걱정이 많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송정역 앞 1913...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옛 전남도청 복원 위한 범시민대책위 출범
(앵커) 아시아문화전당에서 흔적이 사라진 총탄 자국 등 옛 전남도청의 원형을 복원하겠다며 시민단체들이 대책 기구를 발족했습니다. 문화전당측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의를 입은 시민들이 한줄로 늘어서 힘껏 줄을 잡아당깁니다. 80년 5월 당시의 모습이 민주평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때려'아닌'배려'..아동학대에 관심을
(앵커) ◀ANC▶ 백일 된 영아를 때려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한 아버지, 4살 된 조카를 숨지게 한 이모의 사례 등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았는데요. 아동 학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미지 뉴스리포터입니다. (리포터) ◀VCR▶ 잔뜩 찌푸린 표정의 아이. 볼에...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세월호 참사, 객관적 진상규명 주체 모호해져
정부가 통보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한이 오늘(30)로 끝나면서 앞으로 특조위의 세월호 선체조사 참여가 어렵게 됐습니다. 정부는 특조위 활동기한이 끝나더라도 세월호 선체 조사작업에 참여시킬 것이라고 밝혀왔지만, 이미 공무원증 반납을 통보받았고, 앞으로 조직이 유지될 가능성도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영광서 황화수소 무단 방류..용의자 추적 중
영광의 한 주택 인근 하수구 등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백여건 접수돼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30) 새벽 4시 30분부터 10시간 가량 영광군 영광읍의 한 연립주택 인근 하수구 등지에서 가스 냄새와 함께 심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120여건 접수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경찰은 1차 조사에서 황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성매매 특별법 검거 피의자 올들어 급증
성매매 특별법 위반으로 적발돼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가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광주의 성매매 검거 인원이 작년에 5백 50명에서 올해는 8월까지만 8백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의 경우는 2백40명에서 339명으로 백명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특별법이 제정...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 -

해경 "화재 중국어선 단속 절차 정당" 현장감식
서해상 불법조업 단속 과정에서 해경이 섬광폭음탄을 던진 뒤 중국어선에 불이 난 것에 대해 해경은 장비 사용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목포 해양경비 안전서는 어선에 불이 나기 전 중국어선 선원들이 조타실을 폐쇄한 채 단속대원들을 싣고 계속 도주해 갑판에서 3미터 높이 가량인 조타실 앞유리창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