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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퇴직 교원 훈포장 제외 논란
퇴직교원 일부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정부의 훈,포장 대상에서 탈락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정년 퇴직하는 교원 330여 명 가운데 당초 훈,포장 대상에 포함됐다가 교육부 공적심사 과정에서 광주 5명, 전남 19명이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스승의날 표창에서도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풍영정천 물고기 떼죽음...오염 물질 방류 추정
광주 풍영정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광산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1백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환경당국은 섬유유연제를 만드는 회사의 설비 노후로 인해 계면활성제 수백리터가 하천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공장 대표 등을 형사입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1일 -

전남경찰청, 9월부터 암행순찰차 투입
전남지방경찰청이 다음 달부터 전남지역 고속도로에 암행 순찰차 2대를 투입합니다 암행 순찰차는 경찰 표시를 하지 않은 단속 차량으로, 올해 초부터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에서 급제동 등 난폭운전과 전용차로 운행, 갓길 운행 등을 단속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시국선언' 퇴직 교원 훈포장 제외 논란
퇴직교원 일부가 시국선언에 이름을 올렸다는 이유로 정부의 훈,포장 대상에서 탈락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달 말 정년 퇴직하는 교원 330여 명 가운데 당초 훈,포장 대상에 포함됐다가 교육부 공적심사 과정에서 광주 5명, 전남 19명이 탈락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5월 스승의날 표창에서도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풍영정천 물고기 떼죽음...오염 물질 방류 추정
광주 풍영정천에서 물고기가 집단 폐사해 광산구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6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풍영정천에서 붕어와 잉어 등 물고기 1백여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환경당국은 섬유유연제를 만드는 회사의 설비 노후로 인해 계면활성제 수백리터가 하천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공장 대표 등을 형사입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쑥대밭으로 변해버린 득량만
◀ANC▶ 고수온에 따른 남해안 양식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 키조개 주산지인 득량만은 바닷속이 말 그대로 폐허로 변해버렸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키조개 90퍼센트를 생산하는 장흥 득량만. 고수온 피해가 심한 바닷속 양식장을 들어가봤습니다. 뻘속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유치원 통학버스 사고 인솔교사 등 구속영장 재신청
경찰이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에 4살 아이를 방치해 중태에 빠뜨린 인솔교사와 버스기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피해 아동이 한 달째 의식 불명에 빠져 있는 등 중대한 결과를 초래한 점을 감안해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사전구속...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광주 광덕고에서 경술국치일 추념식 열려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긴 날인 경술국치일을 추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광주 광덕고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시교육감, 광복회원, 학생 등 1천 2백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고난을 기리기 위해 찬죽과 주먹밥 먹기 행사 등을 가졌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의 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시민단체, '김종식 경제부시장 내정 철회하라'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와 공무원노조는 김종식 신임 광주시 경제부시장 내정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 내정자는 전임 완도군수 재임 시절 부동산과 인사 비리, 본인 흉상 제막식 참석 등으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라며 "광주 정체성은 물론 시민시장 조력자로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 -

빛가람 혁신도시 악취 배출 업체 4곳 적발
빛가람 혁신도시 안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와 축사 등 4곳이 악취를 무단으로 배출하다 적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영산강유역 환경청과 나주시 등이 혁신도시 축사와 생활폐기물 처리업체 등을 점검한 결과 악취를 배출한 3곳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축사 1곳에 대해서는 시설개선 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