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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단체, 민주평화교류원 거부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유치한 유네스코 아태지역위원회 사무실 개소식이 5.18 단체의 반대로 파행을 빚었다는 소식 어제 (7일) 전해드렸는데요. 5월 단체들의 주장은 옛 전남도청을 원형 복원하는 것이 그치는 게 아니라, 민주평화교류원으로 운영되는 것에 반대하는 것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유...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한진해운 사태..광주·전남서도 810만불 피해
한진해운 법정관리 사태로 광주전남지역의 수출기업들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지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7개 기업이 810만불 가량의 화물을 해외 바이어들에게 전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들은 한진해운을 통해 아시아나 미주로 화물을 보냈지만, 해당 국가에서 입항을 거부하거나 선박을 억...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검찰, 송기석 의원 광주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송기석 의원의 광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광주 서구에 있는 송기석 의원 사무실과 회계책임자 자택 등 4곳에 수사관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앞서 광주 서구 선관위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송 의원 선거캠프의 회계 책임자 임 모씨와 자원봉사자 황 모씨를 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고3 여학생 스쿨존서 대형트럭에 치여 숨져
(앵커) 광주에서 고3 수험생이 대형트럭에 치여 숨졌습니다. 밤새 추석 택배 물량을 이송한 운전자가 귀가하는 길에 학생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트럭이 횡단보도 한 가운데에 비상등을 켜고 서 있습니다.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고3 수험생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문화전당*5월단체 또 대립
옛 전남도청 건물 활용과 관련해 아시아문화전당과 5월 단체의 갈등이 장기화 되는 가운데, 유네스코 사무실 입주를 놓고 또 다시 파행이 빚어졌습니다. 문화전당의 완전 개관과 정상적인 운영에 대한 전망은 더욱 비관적인 상황을 맞게 됐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유치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생기부 조작 왜?
(앵커) 이 학교와 교사들의 비뚤어진 일탈 행위는 이른바 명문대를 몇 명 보냈느냐로 진학 성적을 평가하는 관행 때문입니다.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의 비중이 높아진 것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10명 중 7명은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가는 상황에서 학생부는 중요한 평가 지표입니다. 특히 교과 성적 뿐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명문대 위해' 생활기록부 조작
◀ANC▶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가 명문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성적 우수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교장이 지시에 따라 일부 교사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의 한 사립고등학교. 이 학교 교장은 좋은 성적으로 1학년 1학기를 마친 1등급 학생 10여명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8일 -

경찰, 한빛원전 피뢰침 접지선 도난 피의자 입건
경찰이 사라진 한빛원전 피뢰침 사건과 관련해 7년 전 한빛원전에서 공사를 했던 현장 인부 2명을 절도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최근 "피뢰침 접지선은 날카로운 도구에 의해 잘려나간 것"이라는 국과수 감식 결과가 도착함에 따라, 당시 현장 인부들이 공구를 사용해 접지선을 잘라내 가져간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메르스 의심 증상 50대 2차 검사서도 '음성'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메르스 의심 증상 남성이 2차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국가 지정 격리병동에 입원 중인 55살 A씨에 대해 2차 유전자 분석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격리병동에서 퇴원 조치할 방침이고 메르스 잠복...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주택서 화재..2천만 원 피해
오늘(7) 오후 2시쯤, 광주시 동구 소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에 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