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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심해지는 열섬현상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광주 도심의 열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죠 무등산과 광주천 주변의 고층 건물들이 바람길을 막으면서 열섬 현상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열대야 때문에 잠들기 힘들었던 날도 많았습니다. 광주시민을 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광주시, 급행시내버스 운행 보류(vcr)
이번 달부터 광주시가 시작하려 했던 급행시내버스 시범운행이 보류됐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광산구 수완지구와 광천터미널, 광주교대와 조선대, 남구 효천지구를 잇는 급행버스 시범운행을 하려 했지만 버스정책심의위원들이 천 7백원 요금이 비싸 다는 이유로 반대해 시범운행을 보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자료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교통 단속하던 경찰관 치고 달아난 택시기사 검거
교통단속을 벌이던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5)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양산동의 한 도로에서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57살 김 모 경위를 차량으로 충격해 다치게 한 혐의로 택시기사 61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박 씨는 김 경위가...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폭염 속 아동 통학버스 방치 인솔교사 등 구속
폭염 속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아동을 방치해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게 한 유치원 인솔교사와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진웅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도주 우려를 들어 발부했습니다. 지난달 초,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광주서 메르스 '의심' 환자 발생..1차 '음성'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격리된 50대 남성이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시는 고열과 기침 등 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국가지정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 중인 55살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업계에 종사하는 A 씨는 아랍에미리트에 닷새간 머물다 지난 2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승합차 70대 훔쳐 해외로 밀수출
◀ANC▶ 승합차만 골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70대, 16억 원 상당의 차를 동남아로 팔아넘기는 동안 누구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VCR▶ 새벽 3시, 남성 2명이 교회 주차장으로 걸어들어오더니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이 차들은 며칠 뒤 인천을 거쳐 캄보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폭염 속 아동 통학버스 방치 인솔교사 등 구속
폭염 속 유치원 차량에 8시간동안 아동을 방치해 의식불명상태에 빠지게 한 유치원 인솔교사와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이진웅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경찰이 신청한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와 버스기사 51살 임 모 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도주 우려를 들어 발부했습니다. 지난달 초,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5일 -

벌초하러 산에 오르던 80대 열탈진..구조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기 위해 산을 오르던 80대 노인이 탈진해 쓰러졌습니다. 어제(4) 오전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덕의동의 한 야산에서 80살 김 모 씨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무더워진 날씨 속에 벌초를 하러 산에 오르다 열탈진 증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5일 -

사학 교사채용 위탁 조례 제정 촉구
사학비리 척결을 위한 광주시민대책위가 사학 교사채용 위탁 조례를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가 석연치않은이유로 이 조례안에 대한 의결을 보류한 것은 민의를 모르거나 무시한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5일 -

승합차 70대 훔쳐 해외로 밀수출
◀ANC▶ 승합차만 골라 해외로 밀수출한 조직이 검거됐습니다. 70대, 16억 원 상당의 차를 동남아로 팔아넘기는 동안 누구도 범행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VCR▶ 새벽 3시, 남성 2명이 교회 주차장으로 걸어들어오더니 미리 복사해둔 열쇠로 차를 몰고 달아납니다. 이 차들은 며칠 뒤 인천을 거쳐 캄보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