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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피난청'..더위 피해 옮긴다?
◀ANC▶ 이렇게 도심 열섬현상이 심해지면서 기상청의 관측 자료가 시민들의 체감 기온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은 자꾸만 관측장비를 시원한 곳으로만 옮기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풍암동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 AWS가 오늘 측정한 최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광주, 심해지는 열섬현상
(앵커) 기록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올 여름 광주 도심의 열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죠 무등산과 광주천 주변의 고층 건물들이 바람길을 막으면서 열섬 현상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열대야 때문에 잠들기 힘들었던 날도 많았습니다. 광주시민을 상...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7일 -

광주시, 추석선물세트 과대포장 집중점검
광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과대포장 단속을 벌입니다. 광주시는 포장횟수가 지나치게 많거나 큰 제품을 점검해 위반 업체에 최대 3백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매긴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설명절 기간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22건의 제품을 포장검사 명령해 2건을 적발한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추석 명절 앞둔 검찰, '임금체불' 엄단하기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검찰이 고질적인 임금체불 사업주를 엄단하고 피해 근로자 지원을 강화합니다. 광주지방검찰청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임금체불 피해 근로자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상습적으로 고액의 임금을 체불하는 사업주에 대해 구속 수사를 하고 지자체와 대기업에 빠른 공사대금 지급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중국산 활전복 밀수입해 판매한 일당 검거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지난 해 말부터 석 달 동안 중국에서 식용으로 밀수입한 교배용 전복 4천여 마리를 국내 양식어민들에게 판매해 2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53살 조 모 씨와 운반책 등 7명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검역절차를 거치지 않은 전복을 들여오면서 "중국산 전복으로 교배하면 우량 전복을 생산할 수 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강운태 전 시장 산악회 운영한 6명 벌금형
지난 총선에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을 돕기 위해 산악회를 운영하고 기부행위를 한 6명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은 52살 주 모씨 등 6명에 대해 사전 선거운동을 위해 만든 사조직을 만들고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에 해당되는 후원금을 냈다며 3백에서 5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민주노총 "건설기계 체불 임대료 즉각 해결해야"
민주노총이 건설기계 체불 임대료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7억 원 가량의 임대료가 체불돼 있으며 이 가운데 지자체가 발주한 사업의 체불 임대료가 60%이상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각종 법과 제도를 현장에 정착 시키고 체불 사업주를 강력하게...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LH 영구임대아파트 사회복지관 석면 '위험'
LH가 광주 전남에 공급한 영구임대 아파트의 사회복지관이 석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에 따르면 광주 전남 11곳에 있는 LH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사회복지관의 석면 시설 면적은 만 천여 제곱미터에 이르지만 석면이 교체된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최 의원은 사회복지관을 주로 이용하는 노인과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위조지폐 잇따라 발견
◀ANC▶ 광주와 목포에서 잇따라 위조지폐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위조지폐는 한 눈에 눈치챌 수 있을 만큼 허술하게 만들어졌지만, 동전교환기는 일부를 구별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정이 넘은 시각, 목포의 한 셀프세차장. 큰 가방을 든 남성이 차량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 -

기상청은 '피난청'..더위 피해 옮긴다?
◀ANC▶ 이렇게 도심 열섬현상이 심해지면서 기상청의 관측 자료가 시민들의 체감 기온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상청은 자꾸만 관측장비를 시원한 곳으로만 옮기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주 풍암동에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 AWS가 오늘 측정한 최고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