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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집단 폐사 보상*복구 추진
350억여 원 규모의 완도 전복 집단폐사 원인이 적조와 고수온 등 복합 영향 때문이라는 남해수산연구소의 발표에 따라 보험 보상과 재해 복구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에 가입한 2백53어가는 수협과 자문기관 검토를 거쳐 보험금을 지급받고 재해보험에 가입하지않은 백61어가는 농어업재해법에 따라...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성추행 의혹' 배구 코치 진상조사
대한 배구협회가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광주 모 학교 여자 배구팀에 대해 진상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배구협회는 해당 학교 지도자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매우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며 사과하고, 사실로 확인될 경우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 학교 배구팀 여학생들은 코치가 신체 일부분을 만지고 성희롱성 발언을 했...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12명 구조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진도군 관매도 남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승선원 12명이 탄 139톤 어선 삼정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해경은 경비정을 투입해 승선원을 대피시켰으며, 불이 난 기관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진화 작업은 3시간동안 이어졌습니다. 해경은 삼정호가 조업을 마치고 완도...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완도 해상에서 오늘 진도 2.4 지진
경북 경주에 이어 완도 해역에서도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4) 오전 11시 57분에 완도군 남서쪽 44킬로미터 해역에서 진도 2.4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민감한 사람들만 진동을 느낄 수 있는 소규모 지진 입니다. 전남에서는 올들어 모두 3건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고속도로 체증·여객선 만선...귀성행렬 이어져
닷새간의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하루종일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늘 지역으로 41만대의 귀성 차량이 유입돼 평상시 주말보다 13만 대 이상 많았습니다. 이에따라 오전 한때 차량이 몰리면서 서울에서 광주가 7시간 반, 목포까지 8시간이 소요되는 등 고속도로가 하루 종일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목포버스터미널 귀성버스 불법주차로 몸살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도로가 불법 주차하는 귀성 임대버스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들 버스들은 명절 연휴 내내 한 개 차로를 점령하다시피 불법 주차해 터미널 주변 도로의 혼잡을 가중시키고 사고 위험도 초래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긴급 교통 지도 단속에 나서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 주차장 등으로 귀성...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명절 연휴 당직 의료기관·약국 운영
추석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이 지정운영됩니다. 도내 각 지역의 병의원과 보건소 등은 오늘(14)부터 닷새 동안 정해진 날짜에 진료를 실시하고, 약국도 순번에 따라 영업에 들어갑니다. 당국은 의료기관별로 진료 날짜와 시간이 다른 만큼 119나 각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 등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카드뉴스] 추석에는 송편이지!
추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반달 모양으로 곱게 빚은 송편이죠? 원래 소나무 송에 떡 병자를 써서 솔잎을 깔고 쪄내는 떡이라는 뜻의 송병에서 유래했습니다. '곡식을 잘 여물게 해줘 감사하다'는 뜻으로 조상들에게 차례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송편은 지역마다 특색이 있는데요. 전라도 지역에선 많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이주 여성에게 힘이 될게요!"
◀ANC▶ 외국인 여성이 경찰시험에 합격해 시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문화시대, 이주여성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외국인 여성 경찰관이 여수시내 곳곳을 순찰하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배워가는 모습에서 믿음직한 경찰의 당당함도 느껴집니다. ◀INT▶ 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 -

충전 중이던 갤럭시 노트7 폭발..1명 부상
최근 잇단 배터리 폭발로 전량 리콜 결정이 내려진 갤럭시 노트7이 또다시 폭발해 광주에서도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3) 새벽 5시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가 충전을 시작한 지 2시간만에 폭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핸드폰 주인인 28살 장 모씨가 오른손에 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