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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신고 폭주..주민불안
◀ANC▶ 최근 더위가 지속되면서 말벌활동이 왕성해 벌집 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벌집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보호구를 착용합니다. 중무장한 소방대원들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말벌의 독성이 강한 시기여서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1일 -

전남도, 여직원 성추행 사건 늑장 보고 의혹
전라남도가 도 산하기관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이낙연 지사에게 늑장 보고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해당 여직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 사실을 들었지만 사흘이 지난, 8일 오전에야 이낙연 지사에게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성...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0일 -

'턱없는 최저임금' 생활임금 도입 속속
◀ANC▶ 내년 최저임금은 6천 470원으로 실생활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때문에 실제 생활비를 고려한 '생활임금제'를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는데, 대상 범위가 확대돼야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2017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에게 적용할 생활임...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0일 -

영광 칠산대교 사고, 부실시공이 원인으로 결론
영광 칠산대교 사고는 부실시공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고조사위원회는 다리 상판을 임시로 고정하는 강봉과 강봉을 나사식으로 연결하는 장치인 커플러가 설계 시공 순서대로 연결되지 않아, 강봉 일부가 설계 길이보다 짧게 시공되면서 고정장치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0일 -

검찰, 김용구 전 정책자문관 구속영장 청구
광주지검 특수부는 김용구 전 광주시청 정책자문관에 대해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자문관은 지난해 지역의 모 건설사를 상대로 경영 컨설팅을 해준 대가로 1억 8천만원 상당을 수수했는데 검찰은 이 과정에 위법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해 왔습니다. 김 전 자문관의 구속 여부는...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10일 -

전남도, 여직원 성추행 사건 늑장 보고 의혹
전라남도가 도 산하기관장의 여직원 성추행 사실을 이낙연 지사에게 늑장 보고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 해당 여직원으로부터 성추행 피해 사실을 들었지만 사흘이 지난, 8일 오전에야 이낙연 지사에게 간부 공무원의 성추행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남도 관계자는 성...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9일 -

해수부 장관, 광양항 현장점검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오늘(9) 한진해운 광양터미널을 방문해 한진해운 사태와 관련한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신규항로 개설과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물류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월드마린센터에서 물류업계 관계자들을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9일 -

영광 칠산대교 사고, 부실시공이 원인으로 결론
영광 칠산대교 사고는 부실시공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사고조사위원회는 다리 상판을 임시로 고정하는 강봉과 강봉을 나사식으로 연결하는 장치인 커플러가 설계 시공 순서대로 연결되지 않아, 강봉 일부가 설계 길이보다 짧게 시공되면서 고정장치가 하중을 견디지 못해 사고가 ...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9일 -

마을돌봄 어울마당...김종인 전 대표 참석
정신건강 증진을 주제로 한 한마당 행사가 5.18 민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정신건강 증진센터와 중독관리센터가 함께 연 이번 어울마당에서는 자살 예방과 중독 예방 등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도 알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더민주의 김종인 전 대표는 마음 건강을 위해서는 경제 민주화가 선행돼야 한다...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9일 -

광주 경찰 간부 주차장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9) 오전 8시쯤, 광주 동구의 경찰서 인근 공용주차장 화장실에서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강 모 경정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에는 개인 채무에 관한 내용이 적혀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 경정은 최근 전 근무지인...
광주MBC뉴스 2016년 09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