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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피하려..' 메르스 허위신고 30대 실형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 적발로 교도소에 가게 되자 메르스 허위신고를 했던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메르스에 감염됐다며 허위신고해 구속 기소된 34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혼란을 악용해 허위 신고를 해 죄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7일 -

경찰, 뒷돈 받은 중흥건설 임직원 수사 마무리
입찰과정에서 하도급업체에게 수억원을 받은 중흥건설 직원 10여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편의 제공을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2억 6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 등으로 광주 중흥건설 임직원 등 10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도급업체로부...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7일 -

"휴대전화요금 선결제시 경품" 사기단 검거
휴대전화 요금을 선결제하면 경품을 준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방문판매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휴대전화 요금 수개월 치를 신용카드로 선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인 뒤 140여명으로부터 2억 3천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조 모씨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7일 -

오비맥주 노조, 임금인상 요구 총파업 돌입
오비맥주 노동조합이 임금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오비맥주 사측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광주와 이천, 청원공장에서 노조원 1천 2백여 명이 전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노사는 30여 차례에 걸쳐 교섭을 벌였지만 노조는 9.3%, 사측은 0.7%의 임금 인상을 주장하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비맥...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7일 -

'무좀 악화됐다' 의사 살해하려 한 50대 징역형
무좀치료를 받다 병세가 악화되자 자신을 치료하던 의사를 살해하려 한 50대에게 항소심 법원도 원심과 같이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했습니다. 광주고법은 57살 A 씨가 흉기를 미리 준비하고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은 살인의 고의를 뒷받침하며, 행위의 위험성 또한 대단히 높았다며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 -

[한컷뉴스] 남구, 매미떼 급습에 긴급 방역 나서 外
광주 남구가 최근 고온현상으로 상가와 주택 주변에 나타난 갈색 날개 매미충 방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전남대학교가 '고른 기회 입학전형'에 지원할 수 있는 광주와 전남, 전북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전형캠프를 진행했습니다. 나주시가 여름방학을 이용해 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나주 바로알기 투...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 -

광주시교육감, 시선관위 상대 소송서 일부 승소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상대로 한 선거보전비용액 반환명령 취소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은 시선관위가 지난해 장 교육감에게 처분한 선거비용 1억 3천여만원 반환명령 가운데 유죄로 인정되는 8백여만원을 제외하고는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지난해 시선관위는 장 교육감의 선거홍...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 -

'교도소 피하려..' 메르스 허위신고 30대 실형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 적발로 교도소에 가게 되자 메르스 허위신고를 했던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광주지법은 메르스에 감염됐다며 허위신고해 구속 기소된 34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1천만원의 원심을 깨고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혼란을 악용해 허위 신고를 해 죄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 -

경찰, 뒷돈 받은 중흥건설 임직원 수사 마무리
입찰과정에서 하도급업체에게 수억원을 받은 중흥건설 직원 10여명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공사 편의 제공을 대가로 하도급업체로부터 2억 6천만원을 받아챙긴 혐의 등으로 광주 중흥건설 임직원 등 10명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들이 하도급업체로부...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 -

"휴대전화요금 선결제시 경품" 사기단 검거
휴대전화 요금을 선결제하면 경품을 준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방문판매 사기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지난 2014년부터 1년 6개월 동안 휴대전화 요금 수개월 치를 신용카드로 선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인 뒤 140여명으로부터 2억 3천만 원 가량을 가로챈 혐의로 39살 조 모씨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