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힌츠페터 분향소 12일까지 연장 운영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마련한 힌츠페터씨의 분향소에 귀성객들이 찾아올 수 있다고 보고 운영 기간을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망월동에 묻히고 싶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미리 맏겨...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대기업 간부 사칭하며 금품 가로챈 5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대기업 직원을 사칭하며 수천만 원대의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53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2014년 12월 등산복을 파는 업주에게 접근한 뒤 대기업에 다니는 간부라고 속여 360만 원 어치의 등산용품을 가로채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피해자 4명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1천 2백만 원의 금품...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설 연휴 음주운전·안전띠미착용 집중단속
광주지방경찰청은 설 연휴에 술자리나 차례상 음복문화 등으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합니다. 광주경찰청은 또 성묘 등 가족단위 나들이를 할 때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귀성 차량 상대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된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이 도로공사와 손보협회 등 6개 기관과 합동으로 호남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고향을 찾은 운전자들과 가족들에게 졸음방지용 껌과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을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설 연휴에 총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사라지는 민속 놀이...바뀌는 설 풍경
(앵커)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척들과 윷놀이도 즐기고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생각만 해도 정겨운 설 명절의 모습일텐데요. 갈수록 이러한 모습을 보기 어렵습니다. 이미지 리포텁니다. (리포터) 네 개의 윷가락이 하늘 높이 던져지자 희비가 엇갈립니다. '설'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민속 놀이, 윷놀이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귀성 차량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정체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지금도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현재 승용차로 귀성에 나설 경우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광주가 4시간 40분, 서울-목포가 5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서평택이나 천안 구간 등 중부 지역에서 차량이 정체를 빚으면서 평소보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가량이 더 소...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힘들지만 가족 생각하면 행복"
(앵커) 닷새간의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밤 사이에도 고향의 품으로 향하는 귀성 행렬이 계속됐는데요. 귀성객들은 오랜만에 만날 가족들 생각에 고단함도 잊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귀성객으로 매진된 KTX가 미끄러지듯 열차 플랫폼으로 들어옵니다. 가족들에게 줄 선물 꾸러미들을 든 귀성객들은 집으로 발...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6일 -

장애인 지킴이 천노엘 신부 한국 국적 취득
장애인 권익과 자활을 위해 애써온 천노엘 신부가 한국 국적을 얻었습니다. 법무부는 아일랜드 국적의 오네일 패트릭 노엘, 한국명으로 '천노엘' 신부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천노엘 신부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광주에 장애인 그룹홈을 만들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적응을 돕고 있고, 엠마우스복지관과...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5일 -

힌츠페터 분향소 12일까지 연장 운영
5.18의 참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의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에 마련한 힌츠페터씨의 분향소에 귀성객들이 찾아올 수 있다고 보고 운영 기간을 12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망월동에 묻히고 싶다던 고인의 뜻에 따라 미리 맏겨...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5일 -

설 연휴 음주운전·안전띠미착용 집중단속
광주지방경찰청은 설 연휴에 술자리나 차례상 음복문화 등으로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음주운전을 집중단속합니다. 광주경찰청은 또 성묘 등 가족단위 나들이를 할 때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