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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광주와의 인연 각별..추모행렬
(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김 전 대통령과 광주의 인연도 다시 회자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합니다.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남기며 애도와 함께 경의를 표하기도 합니다. (인터뷰)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조환익 한전 사장, 동신대에 천만원 기부금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동신대학교에 장학금 천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동신대에 따르면 조 사장이 최근 한국 표준협회에서 대한민국 좋은기업상과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해 받은 시상금 등 천 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사장은 한전 본사가 입주한 빛가람혁신도시 인근의 동신대학교에 에너지 산업 인재를 양성...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워크숍이 열립니다 오는 26일과 27일 문화전당 문화정보원에서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국내의 유네스코 지자체와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각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개발 사례를 공유하고 활용방안을 논의합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는 전 세계 32개국...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비리 의혹' 전대병원 교수 직위해제 취소 판결
비리 의혹으로 직위해제와 정직 처분을 받은 전남대병원 교수의 징계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 1부는 전남대병원 A 교수가 전남대 총장을 상대로 낸 직위해제처분 및 정직처분 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A 교수의 행위가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고, 연구비와 업체...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광주 학업중단 청소년 80% 이상 '숙려제 불참'
광주에서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 80% 이상이 학업중단 숙려제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학업 중단자 2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가 학업중단 숙려제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미참여 이유로는 학교가 알려주지 않았다는 응답이 35%였고, 하고 싶지 않거나 자신의 계획이라는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중국산 녹말가루 국산 둔갑?
◀ANC▶ 제주에서 생산되는 연간 2천 톤에 가까운 녹말 가루는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팔리거나 학교 급식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농산물 품질관리원이 중국산 녹말가루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도내 가공공장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단독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귀포시의 한 녹말 가공공장. 제...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어제(22일)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도내 다중이용시설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도내 22개 시군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비상구 개방 안전점검 활동을 벌입니다.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 등 비상상황시 사람들이 탈출하는 통로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이 없는지, 비상구가 개방돼있는지 등을 살피고 위반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할 계획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세월호 수중조사 마무리..조타실 촬영은 실패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특조위는 지난 20일부터 어제(22일)까지 나흘 동안 잠수사 6명을 투입해 세월호 선체 수중조사를 벌였으며, 목표로 한 조타실 내부에는 진입했지만 시야가 10센티미터 미만으로 좋지 않아 촬영은 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조위는 선체 안팎과 프로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 -

광양시 현직 공무원, 금품 수수 혐의 고발
광양시 현직 공무원이 산업단지 입주 업체의 불법 행위를 묵인하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양시는 광양 익신산단의 한 공장이 허가받지 않은 물품을 판매하는 등 등록 취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것을 알면서도 수백만 원을 받고 이를 묵인한 혐의로 투자유치 부서 소속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