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조 만들면 안 되나요?"
◀ANC▶ 지난 2002년 한 대형마트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량 해고에 맞서 노조를 결성한 실화를 다룬 드라마가 최근 화제인데요. 13년이 지난 지금 목포와 순천 등 이마트 각 지점에서도 유사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마트 목포점에 노동조합 지부가 설립된 건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YS, 광주와의 인연 각별..추모행렬 잇따라
(앵커) 김영삼 전 대통령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광주에서도 이어졌습니다. 광주와 김 전 대통령의 인연이 각별했던 만큼 추모객들은 김 전 대통령게게 감사와 경의를 표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영정 앞에 헌화 분향합니다. 방명록에 추모의 글을 남기며 애...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영아살해 30대 엄마, 항소심도 징역 1년
광주지법 제 3형사부는 영아살해와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35살 이 모 여인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5월 서울에서 아이를 출산한 뒤 입을 막아 살해하고 시신을 일주일간 방안에 방치했다가 택배를 통해 전남의 친정에 보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김영삼 전 대통령에 공로패 전달 준비
5.18기념재단과 민주화운동 단체들이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공로패 전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제주 4.3평화재단 등 민주화운동 단체 5곳은 5.18특별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다음달 3일 학술대회에서 과거사 청산과 역사 바로세우기에 앞장선 김 전 대통령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관련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기아챔피언스 필드, 불공정협약 폐기-재협상해야
특혜 의혹이 일고 있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 대해 불공정 협약을 폐기하고 재협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자치21은 시민의 세금 7백억원이 투입된 새 야구장이 3백억원을 투자한 기아자동차에 25년 수익 운영권을 독점하도록 한 불공적 협약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감사원이 협약에 절차...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아내에게 공포탄 쏜 경찰관 파면 '적법'
광주지법은 부부싸움 도중 아내에게 공포탄을 쏴 파면된 경찰관이 낸 파면처분 무효확인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생명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권총을 사용해 아내를 위협하는 등 비위 정도가 중하다"며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이 모씨는 지난 2012년 3월 현금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사랑의 온도탑' 작동..35억 7천만원 목표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70여일 동안 35억 7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3천 570만원의 성금이 모이면 온도계가 1도씩 상승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동료 살해한 태국인 근로자 영장 신청
담양경찰서는 동료 직원을 살해한 혐의로 태국인 4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22일) 오후 5시 20분쯤, 담양군 금성면의 한 사료 제조공장 내 숙소에서 직장 동료인 또 다른 태국인 45살 B씨의 가슴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소개비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엽총으로 조카 살해 70대 검거
엽총으로 조카를 살해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고흥군 영남면의 한 마을 뒷산에서 자신의 조카 2명에게 엽총을 쏜 혐의로 73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엽총에 맞은 박씨의 조카들 중 1명은 숨졌고, 다른 한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박씨...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 -

무등록 엽총으로 조카 살해
◀ANC▶ 70대 할아버지가 50-60대 조카들을 엽총으로 쐈습니다.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은 다쳤습니다. 조상 묘 이장 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고흥의 한 시골 길. 오늘(23) 오전 9시 50분쯤 73살 박 모 씨가 이곳에서 자신의 조카 2명에게 엽총을 발사했습니다. ◀SYN▶...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