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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무산 위기
◀ANC▶ 여수 경도에 추진했던 복합리조트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정부 공모 마감이 내일인데 외국자본 유치에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전라남도가 여수시와 함께 야심차게 추진했던 경도지구 복합리조트 사업 투자 규모만 1조원 이상으로 5성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6일 -

광주전남 만여 명 김영삼 전 대통령 조문
광주 전남에서 만여 명이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조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 전남에서는 시*도청과 시군구청 등 모두 29곳에 분향소가 차려진 가운데 어제까지 누적 조문객 수는 광주가 5천3백여 명 전남은 5천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16만2천여 명이 분향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6일 -

영광 벽돌철거 공사 중 근로자 깔려..2명 사상
어제(25)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카페 건물 철거 공사 도중벽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3살 김 모씨가 벽돌에 깔려 숨졌고, 또 다른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테리어용으로 설치된 벽돌을 철거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6일 -

남영전구 인근 토양 오염 우려 기준 이하
집단 수은 중독 사태가 일어난 남영전구 광주공장 주변의 토양에서 우려 기준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공장 반경 1킬로미터 안의 사업장 22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수은 오염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든 토양에서 기준치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AI조기차단..일제 입식,출하 시스템 운영 협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차단을 위해 사육농가에서 일제 입식과 출하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정부는 오늘 전남도청에서 합동 토론회을 갖고 이같은 방안과 함께 계열화 사업자 소속 농가에서 2회 이상 AI가 발생하면 해당 계열사에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농가에 살처분 보상금을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영광 벽돌철거 공사 중 근로자 깔려..2명 사상
오늘(25) 오후 2시 10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카페 건물 철거 공사 도중벽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3살 김 모씨가 벽돌에 깔려 숨졌고, 또 다른 작업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인테리어용으로 설치된 벽돌을 철거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안전규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경찰청장 파면·구속, 대통령 사과" 촉구
광주시농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4일 경찰의 물대포에 맞은 보성 농민 백남기 씨가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다며 폭력진압을 한 강신명 경찰청장을 파면 구속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농민회는 또 국민의 절규와 아우성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정부는 존재의 이유가 없다며 다음달 5일 민중총궐기...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무등산국립공원 직원 암벽훈련 중 추락사
오늘(24일) 오후 1시 50분쯤 광주 무등산 세인봉 암벽에서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직원 45살 A씨가 암벽훈련 도중 3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구조당국은 A씨가 무등산 암벽등반 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재수 사장 연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김재수 사장이 1년 연임에 들어갔습니다. 농식품부 차관 출신인 김재수 사장은 지난 2011년 농사산식품유통공사 사장에 취임했고, 3년 임기를 마친 뒤 지난해 1년 임기로 연임한 뒤 이번에 재연임됐습니다. 김 사장은 우리 농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남영전구 인근 토양 오염 우려 기준 이하
집단 수은 중독 사태가 일어난 남영전구 광주공장 주변의 토양에서 우려 기준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0일부터 사흘 간 공장 반경 1km 안의 사업장 22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수은 오염 여부를 분석한 결과 모든 토양에서 기준치 이하의 수은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수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