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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탁금 횡령한 한전 직원 기소 의견 송치
광주 서부경찰서는 법원에 맡겨진 회사 명의의 공탁금을 빼돌린 혐의로 한국전력 직원 59살 조 모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12년 두 차례에 걸쳐 광주시가 도로공사에 사용할 토지의 지상권을 해지하기 위해 법원에 한전 명의로 맡겨 놓은 공탁금 6천 7백만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범죄 피해자 휴게 시설 '느티나무 쉼터' 개소
화순 경찰서가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피해자 보호 쉼터를 열었습니다. 화순 경찰서는 오늘(24) 경찰서 건물 안에 범죄 피해자들이 상담을 받고 쉴 수 있는 공간인 '느타나무 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느티나무 쉼터는 화순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조례 제정에 따른 예산 지원 등으로 개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순천 모 파출소 직원들, SNS로 사건 기록 노출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이 개인 정보가 포함된 사건 기록을 그룹형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은 공개 상태로 설정된 그룹형 SNS를 통해 피해자나 가해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사건 정보가 담긴 문서를 그룹형 SNS를 통해 공유했으며,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오징어 다리, 백억원대 밀수
◀ANC▶ 학교 앞 문방구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조미 오징어 다리는 아이들 군것질거리나 어른들 술안주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런 오징어 다리가 백억 원대나 밀수됐는데, 그동안 당국은 뭘 했을까요.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상자 안에서 어른 팔 길이만 한 오징어 다리가 쏟아져 나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대선 공약 이행하라" 촉구 잇따라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대선 공약을 지키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박근혜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백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을 공약해 놓고도,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시간만 끌고 있다며 정부에 공약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자동차산업밸리 추진위원회도 예산이 반영되지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감기 유발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급증
환절기 감기를 유발하는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급증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급성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표본을 검사한 결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율이 지난달에 5.2%에서 11월에는 23.8%로 급증했습니다.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영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열을 동반한 코감기와 인후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5일 -

광주 삼육초 방과후 프로그램 파행 운영 적발
광주 삼육초등학교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파행적으로 운영해오다교육청에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삼육초등학교가 방과후 프로그램을 정규수업 중간에 운영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한 사실을 적발해 학교장 경고 처분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감사는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등 시민단체의 문...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범죄 피해자 휴게 시설 '느티나무 쉼터' 개소
화순 경찰서가 범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피해자 보호 쉼터를 열었습니다. 화순 경찰서는 오늘(24) 경찰서 건물 안에 범죄 피해자들이 상담을 받고 쉴 수 있는 공간인 '느타나무 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느티나무 쉼터는 화순군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조례 제정에 따른 예산 지원 등으로 개소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전남도의회 교육위 피감기관과 술자리 물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애도기간 중에 행정사무감사 피감기관과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화순교육지원청에서 4개 지역교육청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뒤 인근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의회 교육위원회는 감사가 끝난 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 -

순천 모 파출소 직원들, SNS로 사건 기록 노출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이 개인 정보가 포함된 사건 기록을 그룹형 SNS에 공개적으로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순천의 한 파출소 직원들은 공개 상태로 설정된 그룹형 SNS를 통해 피해자나 가해자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 등 사건 정보가 담긴 문서를 그룹형 SNS를 통해 공유했으며,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