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에서 또 AI 의심축 발견
영암에서 또 고병원성 인플루엔자,AI 의심축이 발견됐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18일 AI가 발생했던 영암 신북면의 오리농가와 1점6킬로미터 떨어진 또다른 육용 오리농장으로 전라남도는 이들 두 농가에서 사육중인 만8천여 마리의 오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습니다. 고병원성 여부는 2,3일 뒤에 나올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8일 -

수은 중독 의심,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촉구
광주의 한 조명기기 생산공장 시설 철거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수은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일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정진아, 김선미 의원은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은 중독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불법매립 의혹이 철저하게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8일 -

장애인 복지 사업 축소 우려
(앵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쥐꼬리 만큼의 지원금도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유사 중복 사업을 재정비한다는 명분으로 매달 지원되던 지원금 2만 원을 삭감할 가능성이 높아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뇌병변 1급인 이 장애인은 한 달에 30여 만원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8일 -

광주-강진 고속도로 2020년 개통 목표
광주와 강진간 고속도로가 오는 2천20년 개통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광주 서구 벽진동에서 강진군 성전면 명산리까지 51점75킬로미터를 잇는 광주-강진간 고속도로를 2천20년 개통을 목표로 1조4천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다음달 3일 강진 작천면사무소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노선 계획과 목포-광양...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8일 -

장애인 복지 사업 축소 우려
(앵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쥐꼬리 만큼의 지원금도 큰 힘이 되고있습니다. 그런데 정부가 유사 중복 사업을 재정비한다는 명분으로 매달 지원되던 지원금 2만 원을 삭감할 가능성이 높아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뇌병변 1급인 이 장애인은 한 달에 30여 만원을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 -

유사·중복 사업 정비 "명백한 복지 축소"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장애인 사회보장사업에 대한 유사중복 사업 정비는 명백한 복지 축소라며 사회보장사업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보건복지부와 협의조정하는 과정에서 복지 안전망이 축소되지 않도록 주도적으로 협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복지사업 정...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 -

이전 광주교도소 외곽 주변 CCTV 없어
최근 이전한 광주교도소 주변에 CCTV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북구 삼각동으로 이전한 광주교도소 주변에 방범용 CCTV가 한 대도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수용자 탈주나 범행에 대비해 CCTV 설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교도소 내부가 아닌 외부의 CCTV 설치는 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 -

수은 중독 의심,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촉구
광주의 한 조명기기 생산공장 시설 철거 과정에서 노동자들이 수은 중독 의심 증상을 보인 일에 대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자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정진아, 김선미 의원은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은 중독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불법매립 의혹이 철저하게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 -

택지개발 분양권 위조해 수억대 사기
광주 남부경찰서는 택지개발지구 분양권을 위조해 판매하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52살 김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월, 광주 남구의 한 택지개발지구 분양권 계약서를 위조한 뒤 이를 1억 2천여만 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6명에게 위조 분양권을 팔아 6억 5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 -

수면제 먹여 의식 잃게 한 뒤 금품 훔쳐
나주경찰서는 술집 여주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의식을 잃게 한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63살 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26일 나주의 한 술집에서 업주 68살 최 모 여인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마약성분이 포함된 수면제를 술에 타 의식을 잃게 한 뒤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