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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약 허위 광고, 8억 9천만원 물품 판매
나주경찰서는 단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수억원을 판매한 혐의로 업주와 유통업자 등 총 8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51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나주 시내의 한 건물에서 매일 많게는 3백여 명의 노인들을 상대로 "흑삼과 녹용이 암과 치매를 치유하는 만병...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경찰, 조선대 흉기 협박 사건 수사 착수
조선대 교직원이 다른 교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쯤 조선대에서 교직원 47살 A씨가 흉기로 51살 B 팀장을 위협한 사건에 대해 조만간 소환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와 피의자 진술을 받은 후 A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입건...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성폭행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일 새벽, 순천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담당한 성추행 사건의 20대 피해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47살 신 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지금 상황에서 피의자를 구속하는 것은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이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공무원노조 사무실 폐쇄 지침..자치단체 고심
전국공무원노조 사무실을 폐쇄하라는 정부의 지침에 대해 광주전남 자치단체가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등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지난달 전공노 점용 사무실 폐쇄조치 요청 공문을 광주시내 5개 자치구 등에 일괄 발송했습니다. 전남지역 10여개 시군에도 전공노 사무실을 폐쇄하라는 지침이 내려온 것으로 알...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세월호 기억의 숲' 다음달 완공
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인 지난 4월 첫 삽을 뜬 '세월호 기억의 숲'이 다음달 완공될 예정입니다. 여배우 오드리햅번 가족의 제안과 기부를 시작으로 36일 만에 전국에서 목표액의 2백 퍼센트인 2억 5백여만 원이 모금된 '기억의 숲 프로젝트'는 현재 5미터 크기의 '기억의 방' 조형물이 완성됐고, 다음달까지 3백 6그루의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예산 승인" 촉구
광주 광산구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잠정 폐관한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의 정상화를 위해 구의회에 즉각적인 예산 승인을 촉구했습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구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공익활동지원센터의 운영이 중단된 것은 광산주민들에게 큰 손실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엉터리 신호체계..함정단속?
(앵커)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 체계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함정 단속이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영업자인 40살 전진수 씨는 지난 5월 송원고 앞 삼거리에서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5일 -

전남 생산가능인구 2개월 연속 증가
전남지역 인구가 5개월 연속 늘면서 15세에서 64세까지의 생산가능인구도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전남의 주민등록 인구는 190만 4천4백여 명으로 지난달보다 790여 명 늘었고,이 가운데 생산가능 인구는 126만 6천7백여 명으로 5백50여 명이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동안의 인구증가는 65세 이상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 -

성폭행 혐의 경찰관 구속영장 '기각'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2일 새벽, 순천의 한 모텔에서 자신이 담당한 성추행 사건의 20대 피해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47살 신 모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법원은 "지금 상황에서 피의자를 구속하는 것은 방어권을 지나치게 제약하는 것이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다"며 기각 사유를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 -

엉터리 신호체계..함정단속?
(앵커) 차량 운전자들이 신호 체계가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도로가 있습니다. 경찰은 이를 인정하면서도 단속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함정 단속이 아니냐고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자영업자인 40살 전진수 씨는 지난 5월 송원고 앞 삼거리에서 경찰 단속에 걸렸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