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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성폭행 혐의...현직 경찰 '긴급체포'
◀ANC▶ 순천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조사중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 어제 오전(2) 긴급 체포했습니다. 성폭력 사건 담당인 신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전남 산악사고, 최근 3년간 48% 증가
전남지역에서 산악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도내에서 접수된 산악사고는지난 2012년 336건, 2013년 470건, 2014년 497건으로 최근 3년간 48%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산악사고로 구조된 인원도309명에서 504명으로 63%나 급증해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황당한 122..신고 제멋대로
◀ANC▶ 해양긴급신고, 122.인지도가 낮은데다 갖가지 혼선을 빚으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긴급전화가 통합됩니다. 아직은 운영하고 있는데 1초를 다투는 해상사고에 대응해야 하는 신고 전화치곤 황당할만큼 허술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 24일 목포해양대 실습선 선장은배에서 학생이 사라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비엔날레재단 손해배상금 보험회사서 받아
광주비엔날레 재단이 작품 파손으로 독일 갤러리에 지급했던 손해배상금 1억 5천만원 전액을 보험회사로부터 돌려받았습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은 지난 2010년 비엔날레 행사에서 미국 설치미술가의 작품을 철거과정에서 파손해 미하엘 베르너 갤러리와 법정다툼을 벌인 끝에 지난 7월, 1억 5천만원을 지급한 바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전남지역 공무원 선거법 위반 '전국 2위'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차례 지방선거 과정에서 적발된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는 모두 183건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치러진 제6회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잠기지 않은 차량 상습 절도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동안 광주 전역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을 골라 모두 39차례에 걸쳐 4천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전당 개관*충장축제 붐 조성 행사 열려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축하하고 충장축제 붐 조성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문화전당 앞 5.18민주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디제이 음악공연 등 전당 개관을 위한 축하 공연과 함께 벼룩시장이 열려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 오는 7일에 열리는 충장축제를 앞두고 사전 프로그램들이 선보였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배려 교통 문화 선포 실천식
(앵커) 서로 서로 배려하는 교통 문화를 통해 사고를 줄이자는 캠페인이 광주에서 시작됐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예술고 학생들이 만든 '배려하는 교통문화' 동영상입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운전이 선진 교통문화를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SYN▶ 5-6초 문화수도 광주에 걸맞지 않게 교통사고율 전국 1...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만취 50대 흉기 난동으로 2명 사상
광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흉기를 휘둘러 술집 주인을 살해하고 또 다른 술집의 종업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52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1시 50분쯤, 광주시 서구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술집 주인인 53살 권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2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또 다른 술집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 -

피해자 성폭행...현직 경찰 '긴급체포'
◀ANC▶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관이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경찰은 "강제는 아니었다" 이렇게 주장한다고 합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 오늘 오전(2) 긴급 체포했습니다. 성폭력 사건 담당인 신 경위는 수사 과정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