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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원료 창고 불..화재 잇따라
◀ANC▶ 주말인 오늘 사건사고도 잇따랐습니다. 화순의 한 창고에서 난 불로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집에 불을 질러 동거녀를 숨지게한 4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오늘 새벽 화순군 동면의 한 건강식품 제조회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습니다. 샌드위치 패널...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 -

청명한 10월 하늘..행사 다채
◀ANC▶10월 첫번째 휴일을 맞아지역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지역민들은 청명한 날씨속에차분한 휴일을 맞았습니다. 휴일 표정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가지런히 정리된 물건들속에이리저리 살피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벼룩시장에 나온 시민들이보물 찾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지 않...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4일 -

잠기지 않은 차량 상습 절도 40대 구속
광주 북부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8개월 동안 광주 전역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주차 차량만을 골라 모두 39차례에 걸쳐 4천 3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노후 상수도관 파열..20분간 단수
어제(2) 오후 3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도로 상수도관에서 물길이 치솟아 2시간 30분 만에 긴급 복구됐습니다. 복구 과정에서 20분간 수돗물 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청소구가 노후화되면서 물이 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전남지역 공무원 선거법 위반 '전국 2위'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차례 지방선거 과정에서 적발된 전남지역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 건수는 모두 183건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남은 지난해 치러진 제6회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현 교도소 부지, 지역에 이익되도록" 약속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현 광주교도소 활용방안에 대해 "지역 여론을 반영해 지역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웅 장관은 "올해 6월까지 각화동 교도소의 이전을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진출입로 개설과 대중교통 노선 조정 등으로 시일이 걸렸다며 오는 19일까지 교도소 이전을 완료하겠...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사채업자 뇌물 받은 혐의, 전직 경찰관 2명 구속
사채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전직 경찰관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에 광양경찰서에 근무하면서 사채업자로부터 8백만 원에서 천5백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신 모 경위와 김 모 경사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같은 사채업자로부터 백만 원 정도의 뇌물을 받은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피해자 성폭행 혐의...현직 경찰 '긴급체포'
◀ANC▶ 순천의 한 경찰관이 자신이 조사중인 사건의 피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전남지방경찰청은 순천경찰서 소속 47살 신 모 경위를 어제 오전(2) 긴급 체포했습니다. 성폭력 사건 담당인 신 ...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전남 산악사고, 최근 3년간 48% 증가
전남지역에서 산악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도내에서 접수된 산악사고는지난 2012년 336건, 2013년 470건, 2014년 497건으로 최근 3년간 48%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산악사고로 구조된 인원도309명에서 504명으로 63%나 급증해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 -

황당한 122..신고 제멋대로
◀ANC▶ 해양긴급신고, 122.인지도가 낮은데다 갖가지 혼선을 빚으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모든 긴급전화가 통합됩니다. 아직은 운영하고 있는데 1초를 다투는 해상사고에 대응해야 하는 신고 전화치곤 황당할만큼 허술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지난 24일 목포해양대 실습선 선장은배에서 학생이 사라지...
광주MBC뉴스 2015년 10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