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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니어*의료산업 박람회 내일 개막
2015 시니어, 의료산업 박람회가 내일(1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김개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 지역 의료산업과 고령친화산업의 흐름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게 됩니다. 또 행사 기간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의료기기 구매 설명회가 열려 국내 의료기기업체 판로 개척도 지원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지적장애인 딸 성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7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자녀를 보호해야 할 피고인이 오히려 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쁘고, 변명으로 일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목포 조선소에서 50대 선박에 깔려 중태
어제 오전 10시 25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조선소에서 59살 정 모 씨가 정비 작업을 하다 9톤급 선박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경찰은 선박이 갑자기 기울면서 아랫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정 씨가 선박과 크레인 사이에 깔렸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사상자 수 감소
추석 연휴 교통사고 발생 건수와 사상자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연휴 첫날부터 어제(29일) 오후 2시까지 총 4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7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는 작년 추석과 비교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절반 이하로, 사상자 수는 3분의 1 가량으...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한빛원전 폐기물 해상운송 선박 오늘(30) 시범운항
포화상태에 이른 영광 한빛원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해상 운송할 전용선박 '청정누리호'의 시범운항이 오늘(30) 이뤄집니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청정누리호에 영광군과 군의회, 민감감시기구 관계자 등 20여명의 검증단을 태워 원전 물항장에서 영해선 밖 15 킬로미터까지 시범운항한 뒤 돌아올 계획입니다. 이번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오합지졸 버스 운행에 귀경객 불편
(앵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는 비교적 잘 뚫렸는데 광주 광천터미널에서는 고속버스들이 뒤엉켜서 오도가도 못했습니다. 출발하는 사람이나 도착하는 승객이나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귀경객들로 버스터미널이 북새통을 이룹니다. 떠나야 할 고속버스가 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육지되는 섬..새천년대교 완공 3년 앞
◀ANC▶ 배를 타고 섬고향을 찾는 수고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아득한 추억이 될 듯 합니다. 섬 고향이 섬 아닌 섬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커다란 교각이 줄지어 바다 위에 솟아 있습니다. 육지에 닿은 곳은 제법 교량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총 연장 10.8킬로미터, 교량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30일 -

지적장애인 딸 성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7년'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친자녀를 보호해야 할 피고인이 오히려 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죄질이 나쁘고, 변명으로 일관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부...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9일 -

여대생 상대 음란행위 50대 붙잡혀
광주 광산경찰서는 여대생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59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 28일 밤 1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집에 가던 여대생 20살 김 모씨를 상대로 신체 일부를 보여주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9일 -

명절 호남고속도로 인명피해, 최근 3년간 74명
순천과 논산을 잇는 호남고속도로에서 최근 3년 명절 연휴 기간에만 70여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의 설과 추석 연휴 호남고속도로에서는 모두 2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74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