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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하 씨, 구속 집행정지 연장 신청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가 구속 집행정지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고법에 따르면 이씨는 부상을 이유로 구속 집행정지 기간 연장을 요청했고, 재판부는 구속 집행정지 만료일인 오는 7일에 이씨의 상태를 파악한 뒤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씨는 지난달 21일 광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에게 맞아 병원 치료를...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게임 콘텐츠 창작 기반 조성 전략 모색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워크숍을 열고, 게임 콘텐츠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주 전남에 게임 콘텐츠 기반조성이 필요하고, 특히 실감형 게...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추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과 선물용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국립 수산물 품질 관리원'은 다음 주부터 3주 동안 대형마트 등 수산물 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명태와 조기, 병어 등 명절에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원산지 표시를 중점 단속합니다. 특히 홍어와 낙지 등 국내산과 수입산의 가격차가 큰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호남제주 프렌차이즈 노동법 위반
광주 지방고용노동청은 호남과 제주지역 패스트푸드점과 편의점 등 프렌차이즈 업체를 대상으로 기초고용질서 준수 실태를 일제 점검한 결과 40%가 노동법 위반으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으로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거나 부분 누락한 곳이 91곳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이나 금품을 지급하지 않은 곳이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갬코위원회 강시장 고발 요구
100억원의 혈세를 낭비한 한미 합작투자사업 '갬코'와 관련해 광주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가 구성한 '갬코 진실 규명을 위한 시민위원회'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던 강 전 시장에게 혈세낭비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고 문화관광정책실장이었던 강모씨 등도 사업 전...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한빛원전 운영 인력 52% 비정규직"
한빛원전 운영 인력의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빛원전본부의 운영 인력 2천9백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은 천5백여 명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의원은 고용 불안이 원전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안전불감증' 숙취 버스기사도 단속
◀앵 커▶ 세월호 참사 이후 주춤했던 수학여행이 재개됐습니다. 최근 술이 덜 깬 채 수학여행 버스를 몰려던 기사가 적발되는 등 불안감은 여전한 가운데 단속 현장에 김진선 기자가 동행했습니다. 지난주 학생들을 태우고 수학여행을 가려던 관광버스 기사가 음주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밤새 술을 마신 기사의 혈중알콜농도...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4일 -

갬코위원회 강시장 고발 요구
100억원의 혈세를 낭비한 한미 합작투자사업 '갬코'와 관련해 광주시민위원회가 강운태 전 광주시장 등을 검찰에 고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주시가 구성한 '갬코 진실 규명을 위한 시민위원회'는 최고 의사결정권자였던 강 전 시장에게 혈세낭비에 대한 직접적인 책임이 있고 문화관광정책실장이었던 강모씨 등도 사업 전...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3일 -

혁신도시 흙탕물은 상수도관 토사때문
나주 혁신도시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고는 상수도관을 매설할 때 유입된 토사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혁신도시 흙탕물 사고 원인을 조사한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상수도관을 매설하는 과정에서 토사가 관로 안으로 유입됐고 통수 전에 관로를 제대로 세척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3일 -

아파트에서 흉기 휘둘러..3명 사상
오늘(3) 오전 9시 25분쯤 여수의 한 아파트에서 45살 장 모 씨가 흉기를 휘둘러 장 씨의 부인 42살 김 모 씨가 숨지고 함께 있던 남성 42살 유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장 씨는 흉기를 휘두른 뒤 자해했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 부부가 별거 중이었다는 주변의 말을 ...
광주MBC뉴스 2015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