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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쓰다듬은 교사 벌금형
광주지법은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67살 A씨에 대해 벌금 천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교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7살 여학생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팔과 다리 등을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학생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을 추행한...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광주전남 농협 조합장 당선자 잇따라 구속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통해 당선된 농협 조합장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9백여 명에게 굴비와 케이크 등 천 8백만원 가량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광주 모 농협 조합장 당선자 60살 이 모씨와 농협 이사 57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함평경찰서는 조합장 선거를 앞둔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
광주 고용노동청은 5월 한 달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운영합니다. 고용노동청은 취업한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부정수급을 하면 지급받은 돈을 회수하고 부정 수급액의 100%를 추가 징수하지만 자진신고를 하면 추가 징수가 면제되고 형사 고발도 유예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북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투자금 돌려달라며 이웃 살해하려한 50대 검거
나주경찰서는 흉기로 이웃 주민을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52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이웃에 사는 63살 정 모씨의 사업에 70억원을 투자한 뒤 사업이 부도나자,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투자금을 돌려달라며 정씨와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초등생 쓰다듬은 교사 벌금형
광주지법은 초등학생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사 67살 A씨에 대해 벌금 천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교사로 재직하던 지난해 9월 전남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7살 여학생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팔과 다리 등을 쓰다듬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학생을 보호해야 할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을 추행한...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무등산 군부대 이전 촉구 10만명 서명운동
한편, 오늘 무등산 정상 개방행사에 맞춰 시민단체들이 무등산 군부대 이전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무등산 정상 군부대 이전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 아침 증심사 인근에서 10만명 서명운동 발대식을 갖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군부대 주둔 전 무등산 정상의 모습이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호남고속철 개통 한달됐지만 불편 극심
(앵커) 황금 연휴를 맞아 빨라진 호남 고속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지만 송정역 주변은 아직 준비가 안돼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KTX가 승객들을 내려놓을 때마다 송정역 앞 도로는 교통지옥으로 변합니다. 승객들을 마중나온 차량들이 차선 두 개를 항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2일 -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
광주 고용노동청은 5월 한 달을 '실업급여 부정수급 자진신고 강조기간'으로 운영합니다. 고용노동청은 취업한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부정수급을 하면 지급받은 돈을 회수하고 부정 수급액의 100%를 추가 징수하지만 자진신고를 하면 추가 징수가 면제되고 형사 고발도 유예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와 전남,북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1일 -

신협의 날 가족사랑 페스티벌
신협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마련한 가족 사랑 페스티벌이 오늘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신협의 날을 맞아 열린 오늘 행사에는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3천여명이 참석해 유명 가수들과 국악인의 공연을 즐기며 서민 금융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성실히 이행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1일 -

의사 상대 강도 제약사 직원 징역
광주지법은 병원 의사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돈을 요구한 전직 제약회사 직원 35살 안모씨에게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월 광주시 화정동 A씨의 집에 침입해 A씨와 고등학교 3학년인 A씨의 아들을 흉기로 위협하며 10억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제약회사 직원이었던 안씨는 2년...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