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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 광주 FC에 3천만원 후원
보해양조가 광주 FC에 3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보해양조는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지역민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줬다며 광주 FC에 3천만원을 후원했습니다. 이로서 광주 FC에 후원금은 중흥건설 5억원, 상고회의소 2억원 등을 포함해 13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상록회관 부지 체육공원 조성" 촉구
광주 서구의회가 농성동 상록회관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구의회는 서울 모 부동산업체가 상록회관 부지에 고층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쉼터가 사라지고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광주시가 부지를 매입해 체육공원을 조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8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상록회관 부지는 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광주서 40대가 내연녀 의심해 살해
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44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그제(3일) 새벽 5시 3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내연녀 46살 이 모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박씨는 내연녀 이씨의 남자 문제를 의심해 말다툼을 벌이다가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아내 시한부 판정에 상심, 20대 숨져
어제(4) 오전 0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30살 천 모씨가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급성 패혈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아내가 위중하다는 말에 상심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조합장 줄줄이 구속..선거 후폭풍
◀앵 커▶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광주*전남 조합장들이 잇따라 구속됐습니다.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뿌리는 '돈선거'가 뒤늦게 적발된 건데, 현 조합장들이 구속되면서 후폭풍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 전남의 모 축협 뒷마당. 조합장이 주변을 서성이는 사...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광주 초중고 체육시설 개방 '취지 퇴색'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는 조례가 제정돼 있지만 예산과 관리상의 이유로 그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 운동장이나 강당을 한달 넘게 사용한 생활체육 동호회는 480여 개 단체로, 재작년보다 5% 남짓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일선 학교들은 연...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광주 하계 U 대회 공사 중지..준비 차질
(앵커) 이에 따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준비는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대규모 국제 대회에서 망신을 사게 생겼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가, 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기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축구 훈련장 준비로 30억원 짜리 인조잔디 공사가 한창이던 운동장입니다. 깔리...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인조잔디 공사 계약 무효"
(앵커) 유대회 개막이 두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축구 연습장 인조잔디 공사가 중지됐습니다. 법원이 공사 계약 과정에 하자가 있다며 공사를 중지시킨 겁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유대회를 앞두고 광주시는 광주과학기술원 축구장 등 유대회 축구경기 연습구장 여러 곳에서 인조잔디 개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습니...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5일 -

"상록회관 부지 체육공원 조성" 촉구
광주 서구의회가 농성동 상록회관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구의회는 서울 모 부동산업체가 상록회관 부지에 고층아파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쉼터가 사라지고 난개발이 우려된다며 광주시가 부지를 매입해 체육공원을 조성하라고 촉구했습니다. 8만여 제곱미터에 달하는 상록회관 부지는 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4일 -

"내연녀 살해했다" 자수한 40대 조사
광주 서부경찰서는 내연녀를 살해한 혐의로 44박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지난 3일 새벽, 광주시 서구 농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내연녀 46살 이 모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수를 해 온 박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