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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상버스 도입 약속 지켜달라" 촉구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광주시청 앞에서 천막농성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윤장현 시장에게 저상버스 도입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윤 시장이 오는 2019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퍼센트를 저상버스로 대체키로 했다며 철저한 약속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들은 이동권...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9일 -

성과금 재배분, 서구 공무원 간에도 이견
광주 서구청이 성과금 재배분 문제를 놓고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호소문을 통해 "성과금 재분배 제도는 법 제도를 우롱하는 행위"이고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노조의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6급 직원 80여 명도 "노조가 성과금 재분배 행위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반...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9일 -

청암대 강명운 총장,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
순천 청암대학교 강명운 총장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청암대 강명운 총장을 오늘(8)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강 총장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학교 연수원과 연수원 관리회사 운영 과정에서 학교에 14억 4천만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저상버스 도입 약속 지켜달라" 촉구
광주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광주시청 앞에서 천막농성 마무리 기자회견을 갖고 윤장현 시장에게 저상버스 도입 약속을 반드시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윤 시장이 오는 2019년까지 전체 시내버스의 40퍼센트를 저상버스로 대체키로 했다며 철저한 약속 이행을 주문했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들은 이동권...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냉동식품 공장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1명 부상
오늘(8) 오전 10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냉동식품 공장에서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돼 작업 중이던 근로자 54살 김 모씨가 손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암모니아 탱크의 압력 게이지를 교체 하던 중 암모니아 가스가 새어 나온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성과금 재배분, 서구 공무원 간에도 이견
성과금 재배분 문제를 놓고 광주 서구청 구성원들이 사분오열하고 있습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호소문을 통해 "성과금 재분배는 법과 제도를 우롱하는 행위"이고 "대화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고 6급 직원 80여 명도 "노조가 성과금 재분배에 관여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서구 공무원 노조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갈 곳 잃은 장애인들
(앵커) 일을 해서 돈을 번다는 것, 장애인들에겐 더할 나위없이 큰 기쁨일 것입니다. 광주 남구의 한 장애인 자활시설이 갑자기 문을 닫으면서 장애인들이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됐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민속박물관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일상의 나들이라면 즐겁겠지만 직장을 잃고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주택 화재 절반 이상 '요리 중 화재'
지난달 광주에서 발생한 주택화재의 절반이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4월 한달 동안 총 90건의 화재가 발생해 부상자 1명과 2억 1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25건의 화재 원인으로는 음식물 조리가 13건을 차지해 절반을 넘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호남대 쌍촌캠퍼스 부지 매각 사실상 무산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부지 매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호남대학교는 호반건설 측이 쌍촌캠퍼스와 천안 땅을 분리계약할 것을 요구해 협상이 결렬되자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돌려주지 않고 낙찰자격을 무효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호남대학교 쌍촌캠퍼스 부지는 지난 1월, 호반건설 계열사에 1천 6백억원에 낙찰됐지만 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8일 -

일행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60대 검거
지난 5일 여수여객터미널 앞에서 일행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60대 용의자가 사건 발생 이틀 만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일용직 사무소에서 우연히 만난 68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르고 도주한 혐의로, 어젯밤(6) 10시 50분쯤 여수 시내를 돌아다니던 64살 김 모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김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