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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국책 연구단 출범 '치매 연구 선도한다'
◀앵 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될수록 증가하는 치매환자. 본인 뿐만아니라 가족까지 고통을 겪게되는 병이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대체하기로 어려운데, 치매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국책 연구단이 출범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4일 -

'최저임금은 고사하고..성희롱까지'
◀앵 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아르바이트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소중한 경험이 되어야 할 시간이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고 심지어 성희롱과 폭언에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한 두번쯤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고등학생들. 18살 김 모 양도...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4일 -

검찰, 오병윤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징역 4년 구형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오병윤 전 통합진보당 의원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의원은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사이 노동조합 수십여곳에서 불법 후원금 7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전남대 단과대서 기말고사 답안지 도난 당해
전남대학교 간호대에서 기말고사 답안지가 든 교수의 가방이 도난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3) 오후 12시 30분쯤,광주시 동구 전남대학교 간호대 병원 주차장에서 학생 30여명의 기말고사 답안지가 들어있는 60살 김 모 교수의 가방이 도난 당했습니다. 경찰은 차 뒷유리에 도구를 넣어 차량털이를 한 것으로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광주지법, 철도파업 업무방해 '유죄' 엇갈린 판결
2009년 파업에 가담한 철도노조 간부의 유죄를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46살 조 모 전 철도노조 순천지방본부장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 나머지 간부와 조합원 14명에게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파업의 불법성이 가볍지 않고 철도공사...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외국인 불법고용 근절하라" 규탄 잇따라
민주노총 전국 건설노조원 2천여명은 광주정부합동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설현장에서 불법으로 외국인을 고용하는 문제를 수수방관 한다며 광주고용노동청을 규탄했습니다. 또 건설현장 노사 분쟁으로 노조 간부 4명이 구속됐는데도 노동청이 중재와 조정에 나서지 않았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연일 집회를 벌이고 있는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무등산 타잔 박흥숙 위한 진혼제 열려
5.18 구속부상자회는 70년대 무등산 무허가촌에서 철거반원들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 당한 '무등산 타잔' 박흥숙씨의 진혼제를 열고, 고인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이들은 박씨처럼 억울하게 죽음으로 내몰리는 비극이 되풀이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며 정부에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클라인펠터 증후군" 판정 비관 목숨 끊어
출산 휴가 중이던 현직 여자 경찰 간부가 낳은지 한달된 아들과 함께 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22) 10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전남경찰청 소속 33살 이 모 경위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욕조에서는 낳은 지 1달된 아들이 물에 빠져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이 경위는 최근 아들이 염색체 이상으...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4대강 조사위 "영산강 수질 전보다 악화"
4대강사업 조사 평가위원회가 영산강의 수질이 4대강 사업 이전보다 악화됐다고 결론내렸습니다. 4대강사업 조사 평가위원회는 BOD와 조류 농도 등 영산강의 수질 지표가 4대강 사업 전보다 나빠졌고, 보 건설과 준설로 인해 강물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낙동강 등과는 달리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 -

'최저임금은 고사하고..성희롱까지'
◀ANC▶ 방학때면 아르바이트하는 청소년들이 많은데 최저임금은 안 주고, 폭언에 성희롱까지 하는 업주들이 적지 않습니다. 올 겨울엔 노동 당국이 제대로 단속해주기 바랍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한 두번쯤 아르바이트를 해봤다는 고등학생들. 18살 김 모 양도 석 달...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