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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남 함평군 나산면 나산1리 심재환, 노삼례 1,000,000 광주 남구 봉선2동 19통 주민 1,104,000 동구 동성철물상사 남장희 대표 1,000,000 지산동 삼성아파트 1,406,0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영광주민 34명 원전 상대 손배소 참여
갑상샘암에 걸린 원전 지역 주민들의 집단 소송에 영광에서는 34명이 참여했습니다. 부산 환경운동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공동 소송에 전국적으로 원전 인근 주민 301명이 원고로 참여했고, 이 가운데 영광 주민은 34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소송은 고리원전 인근 주민의 갑상샘암 발...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광주도시공사,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광주도시공사 직원들이 사랑의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도시공사직원과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70여명은 광주 김치타운에서 사랑 나눔 김장문화대전 행사를 갖고 영구임대주택 입주민과 다문화 가정, 5개 구청 복지시설에 총 850박스를 전달했습니다. 도시공사는 해마다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아파트 공동체를 위한 노력
(앵커) 아파트 경비원에게 최저임금을 주라고 했더니 관리비 늘어난다고 경비원 수를 줄여버리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제도의 역설입니다. 그런데 십시일반으로 부담할테니 경비원 월급을 올려주자는 아파트 주민들도 있습니다. 반가운 일입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파트 경비 뿐 아니라 택배 정리, 재활...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소방서장 운전기사는 '소방관?'
(앵커)긴 말 하지 않아도소방관들 힘든 거 다 아시죠? 그런데 이런 소방관들이 소방서장의운전기사 노릇까지 하고 있습니다. '땅콩 회항'과 뭐가 다른 걸까요? 김진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전남의 한 소방서 후문에서 검은 차량 한대가 어디론가 출발합니다. 20여분 뒤 소방서로 차량이 다시 돌아옵니다 차...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5.18 신임 이사장에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
5.18 기념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안병욱 가톨릭대 교수를 제 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안 신임 이사장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과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사적 분과위원회 문화재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개정된 정관에 따라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며 상임 이사 추천권을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경찰.광산구 아파트 화재 원인수사
이틀전 발생한 광산구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15) 오전 현장감식 결과 숨진 김 씨가 누워있던 침대 맡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며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가 아닌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가 숨지기 전 지인과 통화한 내용을 토대로 자살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공정거래조정원 분쟁조정 성립률 90% 웃돌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의 호남지역 분쟁 조정 성립률이 9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호남지역 분쟁 조정 접수건수는 121건으로 이 가운데 117건이 처리됐고, 조정절차가 완료된 55건 가운데 52건의 조정이 성립돼 95%의 높은 조정 성립률을 보였습니다. 조정 성립으로 인한 경제...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고액체납자 공개 기준 바뀌어
(앵커) 올해도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가 공개됐는데 올해부터는 공개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명단을 공개해도 밀린 세금 내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라고 합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올해도 지방세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개인과 법인을 더해 모두 114명. 지난해보다 200여명이 줄어들었습...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 -

전국 돌며 아파트 상가 턴 30대 검거
◀앵 커▶ 전국을 돌며 아파트 상가를 전문적으로 털어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유리창을 부수고 들어가 상가를 터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비옷을 입은 한 남성이 마트 앞을 서성입니다. 두세 번을 왔가갔다 하다 벽돌로 상가 유리창을 내리칩니다. 깨진 유리창 사이로 손을 넣...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