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찰 부동산 멋대로 처분한 주지 법정구속
사찰의 부동산을 멋대로 처분해 기소된 승려 68살 김 모 씨와 공범인 신도회장이 각각 징역 2년과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김 씨 등이 해당 부동산이 대한불교 조계종 소유임을 알고도 부동산을 처분해 수억원의 이득을 취했다며 실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화순의 한 사찰 주지...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최상환 전 해경차장 '관할 위반' 선고 받나
관할 위반 논란이 일었던 최상환 전 해경차장 사건에 대해 재판부가 공판준비기일을 갑자기 앞당기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광주지법은 다음달로 예정됐던 두번째 공판준비 기일을 오는 11일 오후로 앞당기고 관할위반 여부에 대한 검찰과 변호인 의견을 더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재판에서 관할 위반이 선...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3구 주민 110,000 화순읍 삼천리4구 주민 270,000 화순읍 대리2구 주민 90,000 동면 호동마을 주민 60,000 영광군 송림재경 오재룡 100,000 묘량면 운당3구 주민 85,000 묘량면 유성농원 진광식 100,000 나주시 유곡2구 주민 142,000 유곡4구...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담양 펜션 화재 불법 건축허가 공무원 8명 입건
담양펜션 화재 참사와 관련해 불법 건축물을 허가해준 전*현직 공무원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불법 건축물을 허가해 주고 허위공문서를 작성한 혐의 등으로 전남도청 공무원 44살 진 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씨 등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최근까지 국유지를 불법으로 점용하고 무허...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단속비리 경찰관 성매매업소서도 돈 받았다"
불법 오락실에 단속 정보를 흘려주고 금품을 제공받은 현직경찰관이 성매매 업소에서도 돈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 성매매업소 업주가 광주의 모 경찰서 소속 김 모 경위에게 단속 정보를 받는 대가로 브로커를 통해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해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부실자재 사용한 한빛3,4호기 가동 중단해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한빛원전이 원자로 핵심부품에 부실자재를 사용하고 있다며 원전 가동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린피스는 오늘 오전 영광 한빛원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빛원전 3,4호기의 핵심설비인 증기발생기 등에 부실자재인 인코넬 6백을 사용하고 있다며 이 부품은 정상가동 중에도 대규모 재난...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광주 동구 남양철물 대표 이재진 1,000,000 남구 봉선1동 라인하이츠아파트 주민 2,392,500 을 기탁해 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보성서 규모 3.3 지진 발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새벽에 잠을 자다가 혹은 이른 출근을 준비하다가 흔들림을 느낀 분들 계시죠. 맞습니다. 지진이었습니다./ 보성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진도보다는 위치가 내륙에 가까워서 진동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c.g) 지진의 진앙지는 전남 보성군 동남동쪽 8km...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유병언 회장 변사사건 부실수사 경찰관 경징계
유병언 회장 변사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 논란을 빚었던 해당 경찰관들이 모두 경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6월 발견된 부패한 시신에 대해 유 전 회장과의 연관성을 수사하지 않고 현장관리에 소홀했다는 이유로 당시 순천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 해당 경찰관 10명을 징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 -

화순 제방블럭 생산공장서 불..1천 5백만 원 피해
어제(7) 오후 3시쯤, 화순군 능주면의 한 제방블럭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물탱크 안에 있던 히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