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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환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 취임
최종헌 신임 광주지방경찰청장이 오늘(4)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최종헌 치안감은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지난 94년 박사 특채 경정으로 임용돼 경찰청 정보국과 경찰청 경무국 외교안보연구원, 경기청 1차장을 거쳐 중앙경찰학교장으로 근무해 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대법 매곡동 이마트 건축허가 취소소송 파기환송
대법원이 매곡동 이마트 건축허가 취소 소송에서 대형마트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파기 환송했습니다. 대법원은 "해당 업체가 판매시설이 부지 용적률과 건폐율 제한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숨기고 건축허가를 신청했다"며 북구청의 건축허가 취소가 위법하다고 볼 수 없다며 사건을 광주 고등법원에 돌려 보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당선자 12명 기소
6.4 지방선거의 선거법위반 공소시효가 오늘(4)로 끝나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당선자 12명이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과 김철주 무안군수가 최근 기소된 가운데 유두석 장성군수와 김성 장흥 군수 등도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지방 선거와 관련돼 광주지검에 입건된 건수는 당선...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이웃돕기성금
다음은 희망 2015 나눔캠페인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화순군 춘양면 대신2구 주민 80,000 - 변천,가동 주민 252,000 - 부곡1구 주민 100,000 -용두리 주민 150,000 동면 생활개선회 100,000 운산마을 주민 130,000 화순읍 도웅리2구 주민 50,000 삼천리1구 주민 214,000 영광군 포뉴텍 한빛사업소 김현기 소장 외 45...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한노총 "금호고속 사모펀드에 매각하면 전면 투쟁"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이 금호고속의 사모펀드로의 매각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자동차연맹은 성명을 통해 국민의 발인 버스 운수업체를 사모펀드에게 매각하는 먹튀가 시도되고 있다며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매각 절차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호고속의 대주주인 I...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전남도 감사관실, 나주시 감사에서 1억여 원 추징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나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부적절하게 집행된 예산 1억 천7백여만 원을 회수하고 1억 천8백여만 원을 추징 조치했습니다. 나주시는 2억2천만 원 상당의 공사를 부당하게 수의계약하거나 분할 계약할 수 없는 공사를 수의계약해 예산을 낭비하고, 도박범죄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직원에 대해 징...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23중 추돌사고 도로공사 책임회피
(앵커) 겨울철에 다리나 고가도로는 쉽게 언다는 것, 운전자들이면 다 아는 상식이죠. 그런데 어제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서는 도로공사의 사전 대처가 상식 밖이었습니다. 김인정 기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 피해자들은 도로가 꽁꽁 얼어 차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입을 ...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수갑 풀고 달아났다 검거된 절도범
(앵커) 특수절도 혐의를 받던 10대 피의자가 현장검증 중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헐겁게 채워진 수갑이 문제였는데 경찰의 피의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3시 40분쯤,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된 19살 이 모 씨가 현장검증 도중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다른 경찰 4 명이 경찰...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4일 -

광주시, 국방부에 '전두환 범종' 반환 요청
광주시가 국방부에 장성 상무대에 설치된 이른바 '전두환 범종'의 반환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1년 상무대를 방문했을 때 자신의 이름을 새겨 기증한 '전두환 범종'은 5.18 공원의 '무각사'에 보관되다가 지역 사회의 반발로 인해 지난 2006년에 철거됐으며 그 다음해에 상무대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3일 -

화재 참사 담양 펜션 업주 검찰에 송치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담양 펜션의 업주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상과 국유재산법 위반, 건축법 위반 등의 혐의를 적용해 이미 구속된 전 기초의원 최 모 씨와 그의 아내를 모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불법건축물인 바비큐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상자가 발생했고, 해당 펜션이 국유지...
광주MBC뉴스 2014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