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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5.18 민주항쟁 사적지 관리 손 놔"
전라남도가 5.18 민주항쟁 사적지를 지정해 놓고도 관리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전남에 5.18 사적지 73곳이 지정돼 있지만 기념사업 추진실적이 사실상 전무하고, 관련 조례조차 없다"며, 5.18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국비사업으로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ND▶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나주서 캠프간 대학생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오늘(26) 새벽 0시쯤, 나주시 다도면의 한 리조트에서 전남 모 대학교 학생 15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교육캠프에 참여한 이들이 어제 저녁 리조트 식당에서 저녁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린 것이 아닌가 보고 가검물을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 구속
(앵커) 노희용 동구청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민선 6기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당선무효형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는 첫 구속 사례가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어젯밤 발부됐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는 검찰의 판단을 받아...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보성 녹차밭 빛축제 12월 19일 개막
보성 녹차밭 빛축제가 다음달 19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막합니다. 보성군은 다음달 19일 보성 차밭에서 빛축제 점등식을 열기로 했고, 차밭 대형 트리를 보성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새롭게 형상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2월 1일까지 계속되는 축제 기간에 율포 솔밭해변에서 풍등날리기와 불깡통 돌리기 등 다양...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감식..방화 가능성 낮아
지난 24일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야적장에 전기 시설이 없고, cctv 분석 결과 화재 4시간 전부터 야적장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일단 방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쓰레기 안에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커보...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광주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여명 대피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수십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대피를 유도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가스와 연기가 많이 발생해 불이 난 층 내부가 심하게 그을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3살 박 모씨가 만취...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박광태 전 시장, 호남향우회 중앙회장 취임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전국호남향우회 중앙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박광태 전 시장은 서울 63빌딩에서 열린 호남향우회 총회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광주전남북 광역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향우회 중앙회장에 취임했습니다. 박 신임 회장은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남 향우들의 역량을 모아 호남 발전에 기여...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6일 -

경찰, 금호타이어 화재 감식..방화 가능성 낮아
어젯밤(2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 감식을 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야적장에 전기 시설이 없고, cctv 분석 결과 화재 4시간 전부터 야적장에 아무도 출입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일단 방화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며 쓰레기 안에 있던 불씨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커보...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광주 아파트서 불..주민 수십여명 대피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남구 봉선동의 한 복도식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아파트 안에 있던 주민 수십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대피를 유도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독가스와 연기가 많이 발생해 불이 난 층 내부가 심하게 그을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 53살 박 모씨가 만취...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김수창 지검장 기소유예..봐주기 논란
(앵커)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기억하시죠? 검찰의 고위 간부다보니 처벌 여부가 관심이었는데, 결론은 이렇습니다. "죄는 인정하되, 처벌하지는 않겠다." 제 식구라서 감싸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 수 밖에 없겠죠? 이소현 기자입니다. ◀VCR▶ 지난 8월 제주시내 한 여자...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