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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동구청장 구속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이 조금 전 구속됐습니다.// 민선 6기들이 자치단체장이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법원에 나가있는 김인정 기자 연결합니다. 질문1-남)김 기자. 법원이 결국 구속영장을 발부했군요?// 질문2-여)그러면 앞으로 동구청장 업무는 누가 보게 됩니까?...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홍도 좌초 유람선 바캉스호 선박검사원 구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홍도 유람선 바캉스호 좌초 사고와 관련해 안전검사를 부실하게 한 선박검사원 4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사천지부 선박검사원인 박 씨는 지난 4월 17일 바캉스호를 검사하면서 방수 장치와 격벽 등의 부실을 묵인하고 '양호'판정을 내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바캉스호는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대학 후배들 명의로 억대 대출' 2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대학 후배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혐의로 2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보험설계사라고 속여 실적에 필요하다며 공인인증서 등을 빌린 뒤 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대학생 등 38명의 명의를 도용해 4억 7천여만 원을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노희용 동구청장 영장 실질심사 오늘(25) 열려
선거법 위반으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노희용 광주 동구청장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가 오늘(25)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노 구청장은 지난해 추석 주민 2백여명에게 1억 2천만원어치 선물을 돌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다른 선거법 위반 혐의로도 기소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받은 상황입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참사 났는데 줄줄이 해외연수 간 담양군
(앵커) 담양에서 펜션 화재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군수는 해외행사에 참여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그런데 담양군청 공무원들은 한술 더 떠 화재가 난 뒤에도 줄줄이 해외연수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비상상황에서도 해외연수를 강행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송정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펜션 화재...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창고서 불
(앵커) 어젯밤 (24)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 있는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건물 바로 옆에 공장이 있어 자칫 큰 불로 번질 뻔 했습니다. 김인정 기잡니다. (기자) 어제(24) 오후 9시 30분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안에 있는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26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5일 -

광주전남 광복회 "친일흔적 백일 명칭 지워야"
광복회 광주전남지부가 친일 흔적이 남아있는 '백일'이라는 명칭을 광주 지명에서 지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복회는 성명을 통해 백일초등학교와 백일어린이공원, 백일로 등의 명칭은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된 군인 '김백일'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며 광주시와 교육청이 하루빨리 바로잡아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4일 -

'대학 후배들 명의로 억대 대출' 20대 구속
무안경찰서는 대학 후배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해 억대 대출을 받은 혐의로 29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의 후배들에게 보험설계사라고 속여 실적에 필요하다며 공인인증서 등을 빌린 뒤 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대학생 등 38명의 명의를 도용해 4억 7천여만 원을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4일 -

홍도 좌초 유람선 바캉스호 선박검사원 구속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홍도 유람선 바캉스호 좌초 사고와 관련해 안전검사를 부실하게 한 선박검사원 48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 사천지부 선박검사원인 박 씨는 지난 4월 17일 바캉스호를 검사하면서 방수 장치와 격벽 등의 부실을 묵인하고 '양호'판정을 내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바캉스호는 ...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4일 -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 훔친 일담 검거
영광경찰서는 영광과 진도 등 해안지역을 돌며 억대 농업용 구리전선을 훔친 혐의로 53살 김 모 씨 등 2명이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20여차례에 걸쳐 28km 분량의 농업용 구리전선 1억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업용 전선이 없어진 농민들이 양수기 등 농기계...
광주MBC뉴스 2014년 1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