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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다목적기동순찰대 발대식 가져
광주지방경찰청이 광주 서구에 다목적기동순찰대를 만들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강력범죄나 집단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한꺼번에 필요할 때 관할 구분 없이 많은 경찰이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31명의 기동순찰팀원과 순찰차 6대로 구성된 기동순찰대는 범죄 취약시간인 야간에, 광...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9일 -

"노조원 연행 과잉 진압이었다" 경찰 규탄
광주 노동청에 탄원서를 제출하려다 경찰에 연행됐던 금속노조 노합원들이 과잉 집압이었다며 경찰을 규탄했습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는 성명서를 내고 광주 노동청이 경찰력을 동원해 청사 출입과 탄원서 접수를 가로막았고, 경찰은 과잉 진압해 노동자를 연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어제(27) 고용노동...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9일 -

'부품 빠진 부실창문'아파트 하자 보수 시작
새 아파트의 창문 공사가 잘못됐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해당 건설사가 보완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건설사는 전체 1천 2백여세대 모든 창문에 들어가야 할 부품이 빠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하자 보수 공사를 위해 필요한 자재를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는 자재가 도착하는대로 입주민과 상의해 추가 공사에 들어...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9일 -

호남지역 건설 재해 크게 줄어
올해 상반기 호남 지역 건설현장에서 재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호남 지역 건설현장 재해율은 0.37%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나 줄었습니다. 근로자 만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사망만인율도 전국 평균 0.91%보다 낮은 0.81%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5%에 ...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9일 -

신안 염전 인권유린사건 가해자들 실형 선고
이른바염전노예사건 가해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 장애를 가진 40살 김모씨와 48살 채모씨 등 2명을 수년간 강제노역시키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염전업자 49살 홍모씨에 대해 징역 3년6월을, 직업소개소 직원 2명에 대해서는 징역 2년과 2년 6개월, 벌금 천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 -

'기둥 균열' 아파트, 사용금지 'E' 등급 판정
아파트 기둥 균열로 주민들이 대피중인 광주 평화맨션의 재건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국구조안전기술원은 정밀안전진단 결과 사고가 난 B동과 옆에 있는 A동 모두 사용을 즉각 금지해야 하는 E 등급으로 평가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술원은 "건물이 전반적으로 중대결함이 많은 상태"라며 "두 동 모두 콘크리트 강도가 약...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 -

"장외투쟁 비판 의원 사퇴하라"
세월호 참사 광주시민대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장외투쟁 졸업장을 운운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15명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대책위는 성명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해 국민들이 동조 단식에 나서는 상황에서 새누리당을 대변하는 듯한 일부 의원들의 작태에 또 다시 분노하게 된다고 비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 -

검찰 "해경, 언딘에 독점적 권한 주려고 노력"
광주지검 해경수사 전담팀은 해경과 언딘의 유착 의혹을 수사한 결과 해경이 언딘에게 유리하도록 독점적 권한을 주려고 노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해경이 평소 친분을 고려해 언딘에 일감을 몰아주려고 한 사실관계는 확인했다며 그러나, 이들 사이에 돈이 오간 사실은 아직 밝혀진 바 없다고 말했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 -

'부품 빠진 부실창문'아파트 하자 보수 시작
새 아파트의 창문 공사가 전체적으로 잘못됐다는 어제(28일)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해당 건설사가 보완 조치를 시작했습니다. 건설사는 전체 1천 2백세대 모든 창문에 들어가야 할 부품이 빠진 것을 확인했다며 하자 보수 공사를 위해 필요한 자재를 주문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사는 자재가 도착하는대로 입주민과 상의해...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 -

운암동 대형마트, 항소심에서도 사업자 승소
법원이 광주 북구 운암동 대형마트 건축허가 관련 항소심에서도 사업주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광주고등법원은 남양주택산업이 광주 북구청을 상대로 낸 항소심 소송에서 원심대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북구청이 건축허가 취소 사유로 들었던 심각한 교통난은 일어날 것이라 단정할 수 없고, 건축법...
광주MBC뉴스 2014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