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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교수평의회 임원 '직장내 괴롭힘' 인정
조선대학교 교수평의회 한 임원이 단기 계약직원에게 직장내 괴롭힘을 한 사실이 인정됐습니다. 조선대는 교수평의회 임원 A씨에 대해 1차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업무상 적정 범위를 넘어선 괴롭힘으로 인정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급박한 상황이 아님에도 업무시간이 지난 뒤 직원에게 전화와 메시지를 보냈고, 점심 ...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광주 전남에 저녁부터 단비..5-30mm 예상
광주전남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30밀리미터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비에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한동안 비소식은 없으며, 중국 고비...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대선 공약인 간호법 제정 당장 이행"
광주지역 간호사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간호법 제정 약속을 당장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간호사회 소속 간호사들은 오늘 오후 국민의힘 광주시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국민과의 약속인 '간호법 제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간호법...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광주 북구 우산동 수영장에서 20대 추락해 사망
오늘(22일) 새벽 0시 10분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수영장 건물에서 22살 여성이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발생한 장소가 지하에 수영장이 만들어져 있어 1층 야외에서 지하로 추락하지 않도록 성인 목 높이의 펜스와 그물망이 설치돼 있는 점을 미뤄, 사고사에 무게를 두...
김초롱 2023년 03월 22일 -

만취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추돌한 경찰관 입건
화순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화순경찰서 소속 40대 경위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된 경위는 어제 저녁 8시 4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몰다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40대 경위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콜농도 0.111%인 상태에서 운전을 ...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광주 전남에 저녁부터 단비..5-30mm 예상
광주 전남에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저녁부터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저녁 7시부터 내일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에서 30밀리미터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비에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비가 그...
송정근 2023년 03월 22일 -

경찰,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 압수수색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의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수사중인 경찰이 양 위원장의 변호사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광주 서구에 있는 양 위원장의 변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위원장은 지난 2020년 11월 대구의 한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
김영창 2023년 03월 22일 -

[단독]화재로 아이 숨진 공장서 석달만에 또 화재
(앵커) 오늘(21) 낮 장흥군의 한 식품가공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이 모두 불에 탔는데 이 공장은 석달 전에도 불이 나 숙소에 있던 6살 어린이가 숨졌던 그 공장이어서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뒤덮었습니다. 앞이 안보일 정도로 연기가 인근으로 ...
박종호 2023년 03월 21일 -

"부영, 목성지구 시세 차익 막대"‥사회공헌 확대 목소리
(앵커) 부영주택이 도시의 노른자위 땅을 저렴하게 사놓고 개발을 미룬다는 비판이 이는 곳이 있습니다. 광양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인데, 사업이 미뤄지는 동안 땅값이 크게 올라 막대한 시세 차익만 거두는 것 아니냐는 비판입니다. 유민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양 목성지구 일대입니다. 지난 2009년부터 도시...
유민호 2023년 03월 21일 -

‘국가 습지보호지역’이라더니...광주 장록습지 쓰레기로 ‘몸살’
(앵커) 광주 황룡강의 장록습지는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습지 원형이 잘 보전되고 있어 도심 내 습지로는 처음으로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그런데 이 습지에는 시민들이 내버린 쓰레기가 가득하고, 담당 기관도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어 국가습지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김초롱 기자가 취...
김초롱 2023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