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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방의회 의정비 올려..0.6%~1.8% 인상
전남의 광역*기초의회 의정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인상됐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지방의원 의정비 현황자료를 보면, 전남도의회의 올해 의정비 결정액은 지난해보다 0.6% 인상된 5290만 원으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 광역의회 중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의회에서는 해남군의회가 0.8%를 인상해 인상 폭이 가장 적었고, 순천, 나주...
양현승 2021년 03월 26일 -

다음주 75세 이상 백신 접종 시작..동의율 80%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mbc 뉴스데스큽니다. 만 75세 이상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접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접종을 앞두고 대상자들에게 동의 여부를 조사했는데 10명 중 8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답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이다현 2021년 03월 26일 -

이름뿐인 아시아음식문화거리
(앵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지정된 아시아음식문화거리.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지금까지 수십억 원의 예산이 지원됐지만 지원을 받아 문을 연 음식점 가운데 절반이 폐업할 정도로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합니다. 송정근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네온사인이 빛나는 광주 구시청 사거리. '아시아음식문...
송정근 2021년 03월 26일 -

새로 지은 아파트 주차난 왜?
◀ANC▶ 요즘은 한 집에 차량이 여러 대인 경우가 많죠. 그런데 아파트의 주차장 설치 기준은 25년 전 그대로여서 새로 지은 아파트에서조차 주차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해 들어선 전남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도로입니다. 1500여세대와 1300여세대의 아파트가 왕복 ...
김안수 2021년 03월 26일 -

농협에서 사라진 상품권..'사건 덮기 급급'
◀ANC▶ 농사자재 등을 판매하고 받은 지역 상품권들이 농협 안에서 사라졌습니다. 농협 측은 원인도 찾지 못한 채 사건을 덮기에만 급급해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천 8백여 명의 농민이 속한 해남 문내농협. 지난해 11월 재고조사 과정에서 해남사랑상품권 천 2백여만 원 어치가 빈다는 사...
윤근수 2021년 03월 26일 -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센터 개소..'희망의 불씨'
(앵커) 성인이 된 발달장애인들은 돌봄 시설이 마땅치 않아 가족들이 전적으로 돌봐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족들도 큰 고통을 받아왔는데요. 이들을 위한 돌봄융합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6월 50대 여성과 발달장애를 가진 20대 아들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 큰...
우종훈 2021년 03월 25일 -

현대제철 정규직화 고비..업계 '촉각'
◀ANC▶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조의 정규직 전환 문제에 대해 보도해드렸는데요. 이 문제가 정규직화를 요구하고 있는 다수의 대기업 하청업체로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정규직 인정을 받은 국내 1호 비정규직 근로자였던,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최병승 씨. 지난 2011년 대법원이 불법파견...
조희원 2021년 03월 25일 -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센터 개소..'희망의 불씨'
(앵커) 지난해 6월 중증 발달장애인 아들을 돌보던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죠. 장애인 부모가 짊어진 돌봄의 무게를 단적으로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그 뒤 아홉 달이 지나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종합 돌봄센터가 전국 처음으로 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우종훈 2021년 03월 24일 -

현대제철 정규직 전환 명령 연기, 노동계 투쟁예고
◀ANC▶ 현대제철 순천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고 노동청이 명령했지만 현대제철은 이 명령을 따르는 대신 기한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시간 끌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순천공장 13개 공정 비정규직 노동자 460명 전원과 퇴직자 56명을 정규직으로 전...
조희원 2021년 03월 24일 -

5.18 모욕 만평 공식 사과 요구
◀ANC▶ 5.18민주화운동을 조롱하는 듯한 대구 매일신문의 만평에 대해 대구지역 시민사회도 금도를 넘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사장의 공식 사과와 만평 작가의 퇴출을 요구했습니다. 대구MBC 조재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보도에 조재한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8일 대구 매일신문에 실은 만평입니다. 재...
도건협 2021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