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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반시민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앵커) 요양시설 입소자나 종사자가 아닌 75세 이상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4천6백여명, 전남도는 1만 1천여명의 백신을 확보해 4월 1일 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오는 4월 1일 일제...
김철원 2021년 03월 29일 -

민·관 협의체 권고안 거부 역학 조사 '표류'
◀ANC▶ 대기오염물질 측정치를 조작하다 적발된 여수산단 입주 기업들이 민·관 협의체가 주도하는 환경실태조사와 주민건강 역학조사를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직접 용역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불법을 저지른 업체들이 책임을 피하려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
문형철 2021년 03월 29일 -

일제의 전쟁 격납고가 양파밭에...
◀ANC▶ 태평양전쟁 말기, 일제가 병참기지로 구축했던 서남해에 각종 전쟁 시설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처참했던 역사를 품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국제공항 인근 농촌마을입니다. 양파밭 옆에 반원 형태의 낡은 콘크리트 구조물이 있습니다. 폭...
양현승 2021년 03월 29일 -

자영업자도 아프면 '병가'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받은 자영업자들, 게다가 1인 자영업의 경우, 아파도 생계 때문에 가게 문을 닫을 수 없어 더 서럽죠. 대전시가 절벽 끝으로 몰리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들을 위해 유급 병가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전MBC 문은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0여 년 직장 생활을 접고 지난해 ...
문은선 2021년 03월 29일 -

이번주 일반시민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앵커) 요양시설 입소자나 종사자가 아닌 75세 이상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번주부터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4천6백여명, 전남도는 1만 1천여명의 백신을 확보해 4월 1일 접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이자 백신 접종이 오는 4월 1일 일제...
김철원 2021년 03월 28일 -

미얀마로부터의 편지 '5.18이 큰 교훈'
(앵커) 쿠데타 세력에 맞서 싸우는 미얀마 국민들을 응원하는 광주시민들의 목소리가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응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는 미얀마 민주화운동가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3월 27일은 미얀마 국민들이 1940년대 일제의 점령에 맞서 저항을 시작한 날. 이런 상징적인 날에...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시위도중 숨진 故 노수석 군 25주기 추모행사
지난 1996년 김영삼 정권 당시 시위과정에서 숨진 故 노수석 군 25주기를 앞두고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노수석열사추모사업회는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27) 낮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추모제를 갖고 교육공공성 강화를 위해 행동했던 고인의 뜻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광주 출신으로 연세대 법대생이...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가톨릭 대구 대교구 사제,전두환 부역 논란 공개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킨 대구 매일신문의 5.18 모독 만평 배경에는, 전두환 국보위 참여 전력이 있는 천주교 대구 대교구가 자리하고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본색에서는 80년 5월, 시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눴던 가톨릭 광주대교구와는 반대로 전달출, 이종흥 두 사제가 전두환이 주도...
이재원 2021년 03월 27일 -

코로나19 확진자 광주 2명 전남 1명 추가
오늘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2명, 전남에서는 1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도 성남의 확진자의 접촉한 확진자 1명 등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 20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남에서는 해외유입자 1명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12명이 됐습니다. 한편 광주시...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 -

정현복 광양시장 재산증식 의혹 청와대 국민청원
정현복 광양시장이 공직에 있으면서 안 정보를 이용해 재산증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한 청원인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 16일 정현복 광양시장과 시장 가족이 소유한 땅이 도시계획도로로 수용됐다며 시장 소유의 잔여부지는 가격상승이 불을 보듯 뻔해 보인다며 전수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시장...
김철원 2021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