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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해충돌' 의혹 일파만파.. 시장은 '침묵'
◀ANC▶ 정현복 광양시장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정 시장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정현복 광양시장의 배우자 A 씨가 소유한 광양시 진월면의 한 야산. A 씨는 지난 2019년, 이곳에 매실 농사를 짓겠다며 ...
조희원 2021년 03월 31일 -

'출소 2달 만에'..전자발찌 차고 또 성범죄
(앵커)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가 출소 두 달 만에 또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같은 범죄를 막기 위해 전자발찌를 채우고 경찰이 중점적으로 관리했다지만 재범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의 한 주택가 원룸 건물에서 누군가 경찰에게 끌려나옵니다. 경찰에 붙잡힌 용의자는 30대 ...
이다현 2021년 03월 31일 -

용봉동 모텔서 불..투숙객 20여명 대피
오늘(31) 오후 4시쯤,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모텔 2층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투숙객 20여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일부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어있는 객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송정근 2021년 03월 31일 -

아시아문화원 노조 문화부장관에 고용승계 요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통합을 앞둔 아시아문화원 노조가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에게 고용 승계를 촉구했습니다. 아시아문화원 노조는 황희 문체부 장관의 전당 방문 일정에 맞춰 집회를 열고 "문화전당과 문화원을 통합시키는 아특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고용 승계 조항이 삭제됐다"며 "법안을 지키지 못한 ...
박수인 2021년 03월 3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광주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 사업이 졸속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핵심인 한류문화콘텐츠 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
윤근수 2021년 03월 31일 -

서류상 회사 특혜?..창원 사례 따르지 말아야
(앵커) 주택단지와 전략산업 기지를 조성하는 평동 준공업지역 개발 사업이 시행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총 사업비 4조원 규모인 이 사업의 핵심은 한류문화콘텐츠 산업인데요. 이 영역을 담당하고 있는 회사가 사업 수행 능력이 있는지 의구심이 일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평동준공업지역...
우종훈 2021년 03월 31일 -

광양시장 부동산 논란 확산...'이해 충돌' 수사
◀ANC▶ 정현복 광양시장이 자신의 땅에 개발사업을 진행해 이득을 봤다는 혐의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곳은 어떤 곳이고 현지 주민들의 반응은 어떤지 살펴봤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정현복 광양시장이 지난 1980년대 토지 300평과 100평 건물을 구입했던...
조희원 2021년 03월 31일 -

미세먼지 시민 위협..광주시 비상저감조치 발령
(앵커) 이틀째 심각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이어지자, 오늘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오늘보다 더 상황이 나빴던 어제는 시행되지 않았는데요. 빗나간 예측 때문이었습니다. 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광주의 한 폐기물 소각시설을 찾...
이다현 2021년 03월 30일 -

영원한 엄니, 인문대 엄니
(앵커) 40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학생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신 할머니가 계십니다.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사이에서는 "인문대 엄니"로 불리는 분인데요. 얼마 전 세상을 떠나셨는데, 할머니가 계시던 그 자리에 학생들이 추모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40년 여년동안 전남대학교 인...
이재원 2021년 03월 30일 -

채용 대가로 금품 받은 명진고 전 이사장 기소의견
명진고등학교 전 이사장이 기간제 교사를 정규직으로 채용해주겠다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정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며 기간제 교사 부모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명진고 전 이사장인 A 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돈을 건넨 B씨도 검찰...
송정근 2021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