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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주변 쇳가루 천지...유해 성분도 '심각'
◀ANC▶ 포항제철소 근로자들과 주변마을의 환경오염 피해를 둘러싼 논란이 뜨거운데요. 광양제철소 인근 마을 주민들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제철소에서 날아든 쇳가루의 성분 분석을 맡기기도 했는데... 그 결과가 심각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좁은 바닷길을 사이로 광...
카메라전용 2021년 01월 21일 -

사적모임 등 방역수칙 위반행위 원칙대응 지시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에 방역수칙 위반행위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영암 관음사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주민들이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난 것과 관련해 일선 시군 보건소에 방역수칙 위반행위를 인지한 뒤 신속하게 과태료 처분을 하도록 했습니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5인 이...
양현승 2021년 01월 21일 -

'코로나 탓?' 끊이질 않는 분양형호텔 분쟁
◀ANC▶ 여수지역의 대형 분양형 호텔들에서 잇따라 잡음이 불거져나오고 있습니다. 약속한 수익률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고 있기 때문인데요. 투자자들은 정확한 회계 내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 관광지 한복판에 위치한 A분양형호텔. 투자자들이 불 켜진 객실 수를 세고 있습니다. 이 ...
강서영 2021년 01월 21일 -

공법단체 설립 앞두고 주도권 다툼
(앵커) 5.18 유공자 단체 가운데 회원 수가 가장 많은 구속부상자회 회장이 조직폭력배 출신이라는 보도가 지역사회를 술렁이게 했죠. 당사자는 누군가 허위 사실을 퍼뜨렸다고 반박했습니다// 공법단체 설립을 앞두고 회원들 간의 주도권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
송정근 2021년 01월 20일 -

전남*일신방직 '공공성' 개발 중요
(앵커) 광주의 마지막 근대산업유산인 전남방직과 일신방직 부지가 지난해 부동산업체에 매각됐었죠. 소중한 유산이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분들 많으신데요. 시민사회단체가 부지 개발의 공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의 원도심인 임동 일대에 전남방직과 ...
이계상 2021년 01월 20일 -

'코로나 탓?' 끊이질 않는 분양형호텔 분쟁
◀ANC▶ 높은 수익률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분양형 호텔과 관련해 요즘 갈등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몇달째 약속했던 수익금이 나오지 않는다며 회계 자료를 요청하고 있고, 운영사는 코로나19 때문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강서영 기자입니다. ◀VCR▶ 여수 관광지 한복판에 위치...
강서영 2021년 01월 20일 -

광주*전남 오늘(20) 코로나19 확진자 9명 발생
광주*전남에서는 오늘(20) 현재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는 영암 관음사 관련 자가격리자 1명, 이집트에서 입국한 1명, 중앙병원 관련 1명 등 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경기도 시흥 확진자 접촉한 순천시민 3명과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인 영암군민 3명 등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우종훈 2021년 01월 20일 -

신호위반 사망 사고 낸 기초단체장 부인 입건
영암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여 숨지게 한 혐의로 전남의 한 기초단체장의 아내, 57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 저녁 8시 5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식당 앞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국인 B씨를 승용차로 치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식당 종업원인 B씨는 일을 마치...
윤근수 2021년 01월 20일 -

'산업재해 사망' 재생업체서 산안법 위반 18건 적발
최근 사망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대한 노동청의 감독 결과 10여 건의 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1일 사망 사고가 발생한 폐플라스틱 재생공장을 감독한 결과, 체인벨트 방호조치 미실시 등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 18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안전 교육 미실시 등 9건에 대해 과...
이다현 2021년 01월 20일 -

시군 출산지원금 천차만별, 최대 36배 차이
전남의 출산지원금 규모가 시군별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첫째아이 출산 지원에 전라남도가 50만 원을 일시 지급하는 것과 별도로 22개 시군이 평균 250만 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고흥군은 720만 원, 목포시는 20만 원으로 지자체별로 30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한편 가장 많은 양육비를 지원하고 있는 영...
양현승 2021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