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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건물에서 109명 집단 감염..안에서 무슨 일이?
광주에 있는 IM 선교회 관련 국제학교에서 또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번엔 광산구에 있는 TCS 국제학교인데요, 백 명이 넘는 학생과 교사들이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 방에서 여러 명이 합숙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부는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방역당국은...
이다현 2021년 01월 27일 -

광주 TCS학교발 집단감염 파장..전남도 긴장
◀ANC▶ 전라남도 방역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집단발병한 광주 국제학교애 전남지역 학생들도 다닌데다 비슷한 비인가 교육시설이 전남에도 17곳이나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백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진 광주 TCS 국제학교. 현재까지 10명이 순천과 장...
김진선 2021년 01월 27일 -

TCS발 연쇄 감염 현실화..추가 확산 우려
(앵커) TCS 에이스 국제학교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교사와 원아들이 잇따라 확진되고 있는데요. 이 어린이집은 국제학교와 같은 건물을 쓰던 교회의 교인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TCS 에이스 국제학교와 관련된 연쇄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됐...
이다현 2021년 01월 27일 -

한빛원전 1호기 계획예방정비..4월 재개 목표
한빛원전 1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늘(27)부터 발전을 중단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빛원전 1호기 제2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내일부터 발전을 중단하고 4월까지 원전 연료 교체, 격납철판 점검 등 업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빛원전 여섯개 호기 중 사고 원인 조사와 계획예방정비 등으로 멈춰선 ...
우종훈 2021년 01월 27일 -

1월 27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성군 북이면 신평1리 주민일동 50,000 장성군 북이면 여성의용소방대원 일동 200,000 장성군 삼계면 월연2리 주민일동 100,000 장성군 삼계면 수산1리 주민일동 20,000 장성군 삼계면 사창5리 주민일동 60,000 장성군 삼계면 발산2리 주민일동 60,000 장성군 삼계...
유민아 2021년 01월 27일 -

TCS발 연쇄 감염 현실화..추가 확산 우려
(앵커) TCS 국제학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연쇄 감염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제학교 윗층에 있는 교회가 그 연결고리입니다. 이 교회 교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에서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산구에 있는 다른 TCS국제학교엔 백명이 넘는 학생들이 합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오늘밤 전수검사 결...
이다현 2021년 01월 26일 -

"선별진료소 못 받았다"..의료진 지원금 논란
◀ANC▶ 정부가 코로나19 현장에 투입된 의료진을 위해 지난해 말 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방역의 최일선인 선별진료소 의료 인력은 지급 대상에서 빠졌는데요, 다른 의료인들에게 지급될 지원금을 조금씩 덜어내서 나눠주는 웃지 못할 상황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정부는 전남도를 통해 지난해 ...
박민주 2021년 01월 26일 -

코로나 전담병원 의료진 정원 미달 장기화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 중인 순천의료원과 강진의료원이 의료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전체 76명의 간호사를 확보하고 있어야 하지만 정원대비 16명이 부족한 60명의 간호사로 운영되고 있고 순천의료원은 의사수가 10명으로 정원보다 6명이 부족합니다. 더욱이 감염내과와 호흡기내과 등 코로나...
양현승 2021년 01월 26일 -

어린이 보호구역서 초등학생 친 버스기사 징역형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초등학생을 치어 다치게 한 50대 버스기사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광주시 광산구의 모 초등학교 앞에서 과속으로 버스를 몰다 보행자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을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과속과 신호 위반을...
송정근 2021년 01월 26일 -

광주 침수 납골당 피해자 모욕한 네티즌들 무혐의
지난해 여름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었던 납골당 피해자들을 모욕한 혐의로 수사를 받은 네티즌들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새로나 추모관 침수 피해 사진을 두고 사골곰탕이라는 표현하는 등 모욕 글을 올린 작성자 1명과 동조 댓글을 단 5명 대해 수사를 벌인 결과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
송정근 2021년 01월 26일